민원을 올리전에 앞서서 제 민원글에 대하여 신빙성을 드려야하니 제 신상부터 공개 해야겠군요.
저는 한국도로운영관리(주)에서 일하고 있는 직원 양미나입니다.(041-850-6734)
업무와 관련하여 문의하고자 대전지방검찰청 조민영 수사관님과의
전화연결을 요청하던 중 너무나 황당하고 어처구니없는 검찰청 수사관님의
횡포아닌 횡포에 너무나 놀라움을 금치 못하여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오늘일의 발단은 이렇습니다.
저희 회사 직원의 급여채권압류 문제로 조민영수사관님과 통화를 하기위해
검찰청(042-470-4581)에 전화를 했습니다.
첫번째 전화를 받으신분께 조민영수사관님과 통화하고 싶다고 말씀을 드렸고
전화를 하게 된 이유에 대해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기다려 달라는 말 한마디 없이 전화를 돌리시더군요.
두번째 전화를 받으신분이 조민영 수사관님인듯 하더군요.
채권압류에 관한 법률적인 부분에 대해 문의를 드렸는데,
조민영 수사관님도 첫번째 전화를 받으신분과 아주 똑같이 행동을 하시더군요.
기다려달라는 말 한마디 없이 또다시 전화를 돌립니다.
세번째 전화를 받으신분이 이희범 수사관님 입니다.
일단은 제 업무가 급한 이유로 또다시 같은 문의를 드렸고, 설명을 받았습니다.
답변을 받고난 이후에 제가 첫번째, 두번째 전화응대에 대한 부분에 관하여
거기는 무슨 전화를 그런식으로 밖에 못 받냐고 불만표시를 했습니다.
서로 담당자가 아니라는 말한마디 성의없이 던져놓고,
기다리라는 말도 없이 전화를 세번씩이나 돌려가면서 받고,
똑같은 말을 세번씩이나 하게끔 만드는... 민원전화 응대 방식에 화가 났습니다.
그런데 정작 화난 사람이 누구인지 분별을 못하시는건지...
이희범 수사관님이 소리를 지르면서 이런말을 하더군요.
궁금한 부분에 대해서 답변 해줬고, 알면 된거 아니냐면서 자신은 담당도 아니고,
전화를 돌린 사람도 아닌데 왜 자신한테 화를 내냐고 하더군요.
검찰청이라는곳의 업무가 과다하다라는 것은 어림짐작으로 이해가 가는 부분이지만
아무리 그렇다하더라도 "잠시만요"라는 한마디 말없이 전화를 돌리는 것은 국민의 피땀흘려 일군 세금으로
일을하는 공무원으로써 그리고 자문을 구하기 위한 민원인에 대한 도리는 아닌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어느순간 "야! 너!"라는 반말을 해가면서 몰상식한 인간의 대표적인 부분을 보여줬습니다.
너희 회사에서는 민원전화를 할때 그따위로 하라고 가르쳤느냐며 상급자를 바꾸라는 말을 합니다.
정말 이 사람은 지금 상황이 똥인지 된장인지 사리분별조차 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는걸 알게 됬습니다.
민원인이 불만을 제기한다고해서 어떻게 "야", "너"라는 반말을 할수 있는지
정말 상상하기 힘든 언행을 하는 이희범 수사관님의 태도에 대해 도저히 묵과할 수가 없습니다.
충분히 화가 날만한 상황이라고 생각했고, 제 불만을 말씀드린 것 뿐인데 민원인을 마치 범죄자 취급하듯이
소리를 지르면서 응대를 할 수가 있을까요?
이희범 수사관님 뿐만 아니라 민원인에 대한 기본적인 응대조차 되지않는 검찰청 직원들의 태도가 불순하며,
정말 상상하기 힘든 언행을 하는 이희범 수사관님의 태도에 대해 도저히 그냥은 묵과할 수 없습니다.
분명히 말할 수 있는건 이 문제에 대해 정식적인 사과를 받지 않고서는
절대로 흐지부지 넘어가진 않을것이라는 걸 이희범 수사관님을 비롯한 대전지방 검찰청의 모든 직원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 민원은 대전지방검찰청뿐만 아니라 서울 지방 검찰청, 법무부, 청와대 및 그리고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인터넷 게시판 및 트위터를 통해 조치를 취할 것임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가진 상식으로는 "야","너"라는 표현은 친한 친구 사이가 아닌 이상
그런 표현은 쉽게 나오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검찰청에 근무하시는 직원분들은 이희범 수사관님의 기본적인 공무원 자질에대해 다시한번 심각하게
생각 해 보시기 바랍니다.
민원인에게도 야! 너!라는 식의 몰상식한 언행을 하는 사람인데 같이 근무를 하는 직장동료 및 후임에게는
평소 어떤 행동과 언행을 실천하고 계시는 분인지 안봐도 뻔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이희범 수사관님!!
제가 수사관님께 반말을 하던가요?? 수사관님이라는 호칭없이 말했습니까??
제가 수사관님의 친구입니까?
아니면 저를 한번이라도 대면한적이 있습니까?
그것도 아니라면 제가 수사관님께서 취조를 해야하는 범죄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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