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07년 12월5일 젊은 나이에 교통사고로 사망한 고 이후복의 형 이상갑입니다 아직 슬픔도 채 가시지 않았는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그날 단속경찰의 잘못을 검찰이 밝혀 주어 아직 결혼도 하지않은 젊은 동생의 억울한 죽음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고자 합니다.
2007년 12월 5일 13시~13시반 사이에 포항시 남구 대송면 송동리쪽에 새로난 산업도로에서 발생한 삼중충돌로 앞두차는 경미한 사고만 입고 마직막 동생혼자 처참하게 사망한 사건입니다.
경주에서 포항공단쪽 송동사거리 산업도로 신호등앞에는 과속단속 카메라가 있으며 화물차나 승용차는 과속할수 없는 상황입니다
왕복사차선에서 신호등을 지나 22톤 고철차가 적재함 갑바를 씌우지않고2차선을 가는데 1차선에서 경찰차가 정지하라는 수신호 및 방송도 하지 않고 또차를 갓길로 유도하지도 않고 바로 2차선 고철차 앞을 바로 가로막아 고철차가 급정거를 하겠되었고 뒤따르던 16톤 탱크로리 기사도 급정거를 하게 되어 뒤에 오던 제동생도 급정거를 하였으나 뒤쪽짐과 탱크로리에 막혀 사망하였습니다.
그런데 사고 당시 단속경찰(포항시 남부 경찰서 김광태 경사)는 단속이후사고가 나자 그 자리를 피하고 은폐하기위하여 다른 지구대로 연락을 취하고 자리를 떴습니다.
처음 다른 사고차량들은 교통사고도로변 표시를 다하였는데 경찰차는 도로면에 표시를 하지 않고 사진도 찍지 않아 유가족과 증인들이 항의를 하자 며칠뒤 도료변 표시를 경찰이라고만 썼습니다.유가족들이 조사를 받으러 나기 저희가들은 증인의 진술과 경찰조사진술과 많이 틀렸습니다. 유가족이 단속경찰 김광태 경사의 조사를 요구하자 김광태경사는 이사건과 관련이 없다고 조사를 할 수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역신문에 경찰들이 자신들의 잘못된 조사를 그대로 기사로 내보내고 정정요구에 응하지도 않았습니다.
저희가 바라는 것은 보상을 원하는것도 아니고 공권력의 힘으로 자신들의 잘못을 덮으려하는 포항 남부경찰서 김광태 경사의 조사를 원합니다. 이사람의 잘못을 꼭 밝혀내어 죽은 제동생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게 해 주십시오
78837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