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 토요일 오후 12시경 청주시 사창지구대에서 경찰의 폭행으로인해 이빨이 5개나 부러지고 흉부를 손톱으로 긇히고 수갑이 채워진채 피를 뚝뚝 흘리며 당하고 있었습니다..
이유는 음주단속 때문이엇습니다 음주 단속으로 걸린 친구를 조금이나마 돕고 싶어서 친구에게 입을 행구게 하고싶었고 약간의 진정을 찾은 후에 측정하게 하려고 했던게 시비가 되어 열명이 넘는 경찰들이 한꺼번에 떼거리로 몰려들어 힘없는 시민을 이지경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달랑 저혼자 있는데
흉기를 든것도 아니고 강도짖을 한것도 아니고 생수병 하나들고 친구에게 물을 먹일려던것 뿐인데 열몇명이나 되는 경찰들이 다 몰려들어 저를 자빠뜨리고 짓밟은게 경찰의 폭력이 아니면 뭘까요?치과진단만 25주가 나왔고 순수히 이빨 치료비만 10,000,000원이 나왔습니다!!! 저는 청주시내 농수산시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겨우겨우 살아가고 있는데 공무집행이라는 큰 죄를 받고 그 벌금만해도 몇백만원이 나온다하는데 거기다가 지금 저는 성한 이빨이 없어서 아무것도 먹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일도 할수없는 상태입니다.. 당장 치아를 치료해야하는데 지금 수중에 제가 가진 돈으로는 아무것도 할수가 없습니다.. 뿌러진 이빨을 찾으려고 바닥을 뒤지고 피흘리며 울고있는 저를 보면서 우리가 존경하는경찰들은 비웃으며 말했습니다!! "공무중에 일어난 그런 상해는 우리가 책임질 필요가 전혀없다고 하면서
저를 경찰서 유치장에 가두어버렸습니다 정말 맘 편하게 죽고만 싶습니다.. 벌금이며 치료비며..그 모든것을 감당하기가 너무 힘이 듭니다..저를 도와주세요!!! 제가 공무집행을 방해했다면 그 죄값을 반드시 치루겠습니다!!그러니, 저를 전치25주 씩이나 나오게 다치게 한 그 경찰님들도 분명히 그 죄값을 치룰수 있게도와주세요!!!! 경찰은 시민이 낸 세금을 받으며 일을하고 경찰은 힘없는 시민을 위해 존재하는게아닌가요??민중의 지팡이라는 경찰이 그것도 열몇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전부다 저 하나를 진압하겠다고 몰려들어 빚어진 이일이 공권력에 눌려 정상적인 법대로 처리되지 않는다면 저는 아마너무 억울하고 분해서 죽을때까지 대한민국을 경멸할지도 모르겠습니다!!!제대로 살수있게 도와주세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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