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집사람전화를 받았는데, 교통사고 가해자가 전화번호를 아무거나 적어준것 같은데, 그게 집사람전화번호라, 잘못된 전화번호라고 말했지만,
인천에와서 확인을 하고 가라네요.
여긴 대전인데,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이 잘못적어준 전화번호때문에 왔다가라는게 황당해서 이건 완전 탁상행정아니냐고, 황당해 했더니 생각해주는것 처럼 그럼 사건을 대전으로 보낼테니 대전경찰서에 다녀가라네요,
완전 황당하고, 어이없는 경우라 말이 안나오네요...
누군지도, 먼일인지도 모를 일에, 남이 우리전화번호를 적어줬다고, 와라마라하니, 와서 조사해도 될일을 몇번을 말해도, 와서조사받으라니, 말이됩니까?
완전탁상행정의 전형입니다.
하도 말도 않되는 일이라 경찰의 이름까지 물어봤지만, 인천 계양경찰서라는것만 적습니다., 이런황당한 일이 없도록 글남깁니다.
경찰이 시민의 위에서 권의적으로 탁상행정적으로 일을 처리하는데, 이는 어디에 호소를 해야할지... ... .
참! 늘상 그런식인지 말을해도 말도 안통하네요....
79586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