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술을 먹었으면 몇잔먹었다고...정말 억을해서...
오죽하면 첨와보는 경찰청 홈피에다까지 와서 이글을 남김니다...
대구광역시....동신교에서 중앙정보고교앞에 있는 횡단보도...
길을 건너려고도 한겄도 아닌...신호를 기다리고 있는가운데...
신호대기 중이던 경찰차 한대가...제가 신호 중간을 걷고 있는데...
부웅~~하고 가는거 아닙니까..그것또 .... 경고등도 켜지 않은체...
그래서...저는 황당하던 나머지....112에 신고를... 이래선 되겠냐고...
그랬더니...받는 사람이 누군지는 모르지만...
예~~예~~ 그럴수도 있죠..하고...자기가 먼저...
딸깍~!!!! 하고 전화를 끊어 버리는 황당한...
그래서...한번 다시...전화를 걸었더니...
아~~바쁘다 보면 그럴수도 있는거 아니겟어요....
하고...그러는거 아닙니까..제가 설명했어요..
경고등은 괜히 있는거냐고...앙~~~
제가 신호 대기받고 있던 차량이 아니었더라면...
이런 신고도 안해윽겁니다...아놔~~~
제가...아까 112에 신고할때 차량 번호만 기억했어도..
아놔~~아까..신고할때는 기억했었는데...적어둘껄...
저요..이거...아니..이글....청와대에도 올릴껍니다....
112에..반응만 나쁘지 않았어도...참나...
저는 ....나중에...세금 내는 나이가 되면...탈세할랍니다...
참놔~~ 생각해보세요..오죽하면 이런 생각이 드는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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