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경찰자격이 없는 경찰을 비판하려고 글 올립니다.
도대체 누구를위한 경찰입니까?(돈있고 빽있는 사람?...)
경찰자격이 없는경찰은 공직을(국민의 세금) 떠나 민간인으로 가세요.
사회의 때가 덜묻은 경찰공무원 준비하는 젊은이들에게 자리를
넘기던지 공직을(국민의 세금) 불우이웃돕기에 쓰면 좋을텐데...
3월5일 새벽에 4-5명에게 집단구타를 당했습니다.(전치2주정도)
112신고후(본인) 관할지구대(화정) 경찰2명출동.
저를 구타한 업소직원은 검거하지않고 저만 관할지구대에
도착했음.(이해안됨)
도착후 누구한테 어디를 어떻게 맞았냐는 질문은 커녕 이리저리
말돌리고 사건을 축소.은폐.무마시키려는 상황이 1시간가량 계속됨.
너무 답답해서 관할경찰서로 보내 달라고 했더니 갈라면 혼자서
가라고 성의없이 대답을 하더군요.(어이없음)
그래서 112신고 다시한다고 지구대에있는 전화한통 쓴다고 했더니
경찰1명이 온몸으로 전화통을 감싸안고 절대로 못쓰게 하였음.
왜 못쓰게 하냐고 물었더니 무조건쓰면 안된다고함.
그래서 제 핸드폰으로 112신고함.상황실에서 여자분이 받더군요.
상황을 묻길래 신고후 지구대에왔는데 이리저리 말돌리고 그래서
너무 답답하고 억울한데 어디로 가면 되냐고 물었더니 그 여자분도
자세한설명도 없이 상황회피를 하였음.
통화종료후 경찰관1명이 잠깐 밖으로 나가자고 하길래 따라나감.
나가자마자 욕을 막하고 죽여버린다고 하면서 주먹질을 하려는
액션까지 취했음.(저도 황당하고 기분나빠 욕함)
지구대로 들어가 제 진술서 작성좀 해 달라고 했더니
그제서야 출동했던 경찰관이 진술서를 작성함.
작성을하면서 가해자얼굴 기억하냐고 묻더군요
기억한다고 했음.진술서확인후 도장찍고 상황종료.
그시간이 지구대에 도착후 2시간이 지난 새벽5시경.
만약 자기자식이나 동생이 이런상황이었다면
이런식으로 합니까?
공직에 몸담을 자신없으면 민간인으로 가세요.
괜히 열심히 근무하는 경찰관님들 이미지 망치지 말고...
인간사 더갖고 못갖고 더배우고 못배운 차이일뿐
사람위에 사람없고 사람밑에 사람없습니다.
-전라도 광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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