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용산구 용산경찰서 진정고발 제819호 공금횡령 및 서부지청 2005 형제8430에 대한조사(2004. 11. 26 - 2005. 3. 2까지 약 3개월) 결과 혐의 없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된(2005. 3.2) 이 사건에 대하여 고발인 용산 현대한강아파트 관리소장 및 진정인 용산 현대한강아파트 주민여러분께서는 혐의사실(피고발인외 몇명이 동아건설 측으로부터 당 아파트 소음. 분진 등 피해에 대한 보상금조로 2천7백만원을 받아 착복)이 명확히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수사기관에서는 혐의사실을 전혀 불인정 내지 은폐하는 등의 편파적인 수사를 한 까닭이 무엇인지 도저히 납득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조사관이 피고발인을 봐주기 식 수사를 하지 않았나하는 의혹마저 들게 합니다. 이에 고발인과 진정인들은 분노와 억울함을 호소하고자하며 이번 사건에 대한 법의 집행이 정말로 잘못되어 있다고 판단되었고 향후 이로 인하여 저희 공동주택단지의 적반하장격의 무질서한 행위자와 부도덕한자들의 불법행위가 계속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바라옵건데 일벌백계 차원에서라도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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