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알리안츠 파업에 참여하고 있는 직원입니다.
현재 알리안츠 본사에는 의경들이 상주하고 있는 상태인데 대체 왜 의경들이 회사에 상주를 해야되는지 묻고 싶습니다.
알리안츠 직원들은 파업 90일이 넘는동안 불법행위 없이 합법적이고 평화적인 파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회사는 용역이라는 강패들을 동원해서 직원들의 정당한 회사의 출입을 힘으로 저지하고 있는데 국민의 세금으로
먹고 사는 경찰이라면 당연히 용역들의 불법행위를 막아주는 것이 당연한것 아닌가요?
현재 경찰은 용역강패의 2중대 처럼 회사에서 용역들의 뒤에서 직원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웃기기만 합니다.
언제부터 대한민국 경찰이 강패의 2중대가 되었나요?
정신 차립시다. 지금 대한민국의 치안은 매일매일 사건사고로 엉망입니다.
제발 정신 좀 차리고 알리안츠에서 철수해서 민생치안이나 신경쓰기 바랍니다.
그리고 경찰들이 그렇게 많으면서 강패들의 신원 파악한번 안하데요!
제가 보기엔 기소중지자도 있을것 같은데?? 할일없슴 그거나 한번 해보는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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