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통화에 있어서 불쾌함을 호소합니다.
저희같은 일반인이 법이나 세금에 대해 모르니까 당연히 물어보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어느직원 전화에 아주 불쾌했습니다. 국민의 세금을 먹고 사는 공무원이라는분이
어떻게 자기말만 하고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어버리는지....이렇게 해놓고도 공무원신분이 챙피하지 않는지...그리고 다시 전화를 하니까 혼잣말로 시비다...기막혀서...
자기이름이 뭐냐고 묻는말에 왜 합당하면 정당하고 떳떳하게 이름을 밝히지 이름도 말안하고 전화를 끊어버리는 심보는 우리 시만을 기만하는태도 아닌가......
몰라서 묻는 얘기에 자기말이 우선이라고 생각하는지 상대방말을 가로지르며...
모든지 자기만 옳다고 생각하고선 상대방에게 위압감을 주는 얘기로만 계속 하면 내가
도대체 어떤의미로 받아들여야 하는지...
아주 불괘합니다...이분 이름은 알지만 차마 밝히진 못하겠고....
검찰청 징수계 860-4763번호로 받으시는 분은 시정하시기 바라고, 아울러 상대방 얘기에 귀기울이는 인내심을 갖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공무원들이 욕을 먹는거라 생각드네요..
아주 기분 더럽고, 짜증나고, 불쾌한 오후를 맞게 해준 그분에 대해 한마디 하고 싶군요
그런식으로 전화 받지 말라고....반대입장에서 한번 받아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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