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망하게 생겼습니다.
현직검사가 국고금을 도둑질하고 영수증을 위조하여 사건을 은폐하는 낯 뜨거운 범죄를 저질렀는대도 대검찰청 감찰 1과에서는 법을 파괴하는 한이 있어도 동패 의리상 동료검사의 범죄를 수사할 수 없다며 1년 6개월간 무려 스물아홉번의 진정을 묵살한 채 사건을 엎어 버리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공익의 대표자로서 사법 경찰관의 범죄수사를 지휘감독 하여야 할 대한민국 검사님이 도둑이 되고 법과 원칙을 끌고 다니면서 일만국민들의 범죄에 대하여는 추상같은 검찰청이 도둑의 소굴이 되었습니다.
청렴의 표상이 되어야 할 대검찰청 감찰부가 이 정도로 썩었으니 다른 부서야 일러 무었 하겠습니까?
검찰이 썩으면 나라가 망합니다.
나라가 망하기 전에 도둑검사님들을 발본색원하여 부패검찰의 기강을 바로 잡아 주시기 바랍니다.
도둑검사 확인전화 043-841-4583 재산형 집행계<충주지청>
글쓴이 포항교도소 김명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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