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09일 17시 10분경에 경북 구미시 학산동 사거리에서 오늘 신호위반를 하여 신호위반 딱지를 끊겼습니다.
신호위반 딱지 끊겼는것도 짜증나는데 경찰관 최진홍씨의 행동이 더 싫었고 무서웠습니다.
운전면허증 요구하는 시점에서 손가락을 제얼굴 눈밑 까지 들이대면서 큰소리로 달라고 하였습니다.
왜 손가락을 제얼굴 눈밑 까지 들이대냐고 물으니 내가 언제 했냐면서 더 큰소리로 뭐라고 하였습니다.
그 옆에 있던 경찰관에게 손가락을 제얼굴 눈밑 까지 들이대는거 봤죠 라는 물음에 제 옆에 계시던 경찰관분은 제 물음에 대답을 회피 했으며 경찰관 최진홍씨는 윽박지르면서 저에게 빨리 면허증 제시하고 하였습니다.
민중의 지팡이 경찰관분이 이렇게 행동을 하면 누가 무서워서 경찰관분에게 도움을 요청 하겠습니까....??
현장에서 묵묵히 열심히 일하는 경찰관분들이 최진홍씨 같은 경찰관이 있어 욕을 얻어 먹는것 갔습니다....
연세가 있고 권력이 있으며 이렇게 행동을 해도 되는건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 입니다.
그리고 딱지를 주었으면 어떻게 해라 라고...설명을 주셔야 하는데 그 경찰관 최진홍씨는 딱지만 끊고 그 자리에서 제 시야에서 없어 졌습니다.
딱지만 주면 그만인지...벌점은 어떻게 되는지...돈은 이날짜에 못내면 과태료가 얼마나 더나오는지.. 이런 설명도 없이 딱지만 주면 되는 겁니까?? 딱지 끊긴 제가 옆에 계시던 경찰관에게 물어 봤습니다.
아무리 못배우고 권력이 없어도 경찰관이 사람을 무시하는건지 아님 원래 그렇게 경찰관 행세를 하고 싶은건지...도대체 이해가 안될 정도 입니다...
진짜 오늘 오후같은 이런 일은 대한민국 국민 으로써 도저히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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