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불철주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일하시는 모습을 보면 든든하기만 합니다.
그런데 어제 아침(7시경)에 보니깐.. 만수 3지구 방향에서 남동공단 방향으로 가시던 차번호 "26조 6004" 남동 24라고 쓰여진
순찰차에 다들 피곤하신지 운전하시는 분빼고 조수석과 뒷자리에 앉으신 분들은 주무시더라구요.. 힘드시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죠...
그러나 앞좌석 아무도 안전벨트를 안매시는 겁니다..
긴급 출동도 아닌데 왜 안매셨을까???
국민의 세금으로 일하시는 분들인데.. 만약 사고라도 나면 어떻게 하실려구 저러실까???
그러면서 왜 시민만 안전을 위해 단속을 하실까???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만약 그분들 사고 나시면 국민의 세금으로 비싼 치료비가 나가야 하지 않습니까???
그렇다고 그런 경찰 분들을 힐책하려고 쓴건 아닙니다..
경찰분들도 개개의 안전을 위해서 긴급출동이 아니면 안전벨트를 매주셨으면 합니다.. 단속만 하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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