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억울 하고 기가 막혀서 글을 올립니다,저는 경남고성에 거주하는 주부입니다, 교통사고가,나서 제가 벌금 100만원이 부과 돼었는데,생활이 어려워서 ,계속 벌금을 못내다 보니,집행영장이란걸 9월2일날 경찰관이 보여주면서 잡으로 왔더군요,당장 돈이 없다고 하니 월요일까지,돈을 납부하라고 햇습니다,이때까지 마련하지 못한돈이 ,토.일요일이끼여있는데.
어떻케 월요일까지
구할수 있냐고9월10일날 일한돈을 받으니까,그때까지만 봐달라고 해도 안된다더군요,,9월6일 저녁7시경에 경찰관 2명이 찾아와서 저를 잡아가더군요,집에는 초등학교4학년에 다니는 아들애가 있었는데,경찰관이 엄마를 잡아가니 울고 불고 난리가 낮었죠,학교도 안갈꺼라 면서 그걸 보는 이못난 애미는 죽고만 싶었습니다,다행히,잡혀가는날 9시경 친척분이 돈을 마련해와서.벌금을내고 집으로 왓습니다,,그날 수배내린것은 해제가 될꺼라고 했구요.
그런데 이럴수가 있나요? 벌금은6일날 100만원을 냇는데 이틀후 9월8일 저녁8시경에,경찰카메라 단속에 수배차량으로 찍혔서,또다시 ,검문소에 다시 들어가게 됐습니다,오늘도 작은 아들은 차에 타고 있엇는데,또다시 경찰관이 엄마를 또 잡아가니까 겁을 먹고 울고있고,저는 100만원 냈는데 왜 그러냐고 햇더니, 지청에 조회를해보니 아직 벌금을 안낸걸루돼
있다고 하더군요.아니 분명히 벌금을 냈는데 이틀이나 지났는데도 벌금이 미납으로 되어 전국 수배가 되어있으니 이럴수도 있습니까?
<그렇케 하루만 봐달라고 내일까지 틀림없이 구해서 낼테니 낼모래가 추석명절인데 가정주부를 이렇케 잡아가는경우가 어디잇냐고 해도 결국 잡아가더니 이때까지 통영지청에 안낼꺼같으면 하루만 봐주지...주거가분명한 여기살고있는사람을.....>
그래서 또다시 검문소 경찰관이 벌금을 낸 경남 고성군 영오파출소에 전화를 하더니 검문소 경찰관이,됏다고 그만가라고 하더군요.
그런데,정말 어처구니가 없는일은 지금부터입니다.집으로 오는 길에 너무 기가 막히고 화가났어 그 영오 파출소로 따지려 갔더니,그때 담당 했던 경찰관 하는 말이 아줌마가 검문에 걸려서,피해본일이 있냐고,왜 여기와서 큰소리치느냐고 ...되려 큰소리 치더군요
억울해서 찾아간 사람을 이렇케 말해도 되는건지요? ,아직도 제가낸 벌금100만원은 검찰청에가지도 않고 경찰서에 있다는데,,이게 있을수 있는 일입니까?
자기들은 여기 살고있는 주민을 안잡아가는것도 직무유기라면서..
그럼 그것도 직무유기 아닙니까?
하룻밤만 봐 달라고 그렇게 사정을 햇는데도,절대로 안된다고 ..벌금 못낸건 당신들 사정이라고하면서 경찰을 뭘로보고 그러냐고,그렇게 큰소리 치던 경찰분이,왜 6일날 벌금낸돈을 아직도 검찰청에 넘기지 않고,지금까지 경찰서에 보관하고있습니까?아줌마가 검문에 걸려 피해본일이 뭐가 있냐고 큰소리 치는 경찰관,,정말 너무 기가 막히고 어이가 없습니다. 피해요? 우리애 의 놀란눈동자를 나는 봣어요.
정상적으로 처리를해주었으면..내가 그기에 걸릴이유도없고 검문소에서 20분 정도를 허비할필요가 없서겠지요?
제 아들에게 뭐라고 해주어야 할까요,,장래 희망이 경찰관이 댈거라는 우리 애가,엄마 경찰관보다 높은 사람은 누구냐고 물어보길래 내가 검사라고 했지요,,,
이 글을 보시는 분들,저같이 벌금을 내고도,다시 검문소에 걸려
정신적으로,피해를 당하시는 일이 없도록,벌금 내시고 나서도 검찰청에 꼭 확인 전화를 필히,해보시기를 바랍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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