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어이가 없습니다.. 이럴수도 있습니까?
97년 10월 5일 처리된 사건인데
그때당시 폭력으로 친구들과 같이 처벌을 받았는데 지금 기록엔
절도로 남아 있더군요.. 그때 같이 처벌을 받은 친구중 한명이
경찰서에 갈일이 있어서 이래저래 알아봤더니 폭력사건이 절도
로 되어있다더군요. 그래서 부모님들이 가셔서 알아본결과
경찰서에서는 서류까지 완벽하게 넘겼다고 하면서 검찰쪽에서 직원이 실수한거라고 하더군요
이게 뭐하는 겁니까? 폭력기록은 일정시간이 지나면 지워집니다 하지만 절도는 기록이
계속 남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고등학교때 젊은 혈기로 싸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잘한것은 아니지만.. 이제 그때 친구들은 다들 대학 졸업하고 취업을 해야하는데 이런어처구니 없는 기록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게 된다면 그 책임은 누가 지겠습니까? 지금 부모님들이 소송준비를 하고 계십니다. 곧 소송에 들어갈거고 분명 그쪽에서 잘못하신거니 어쨌던 기록이 고쳐질걸로 압니다.. 피차 시간쓰고 고생하지 말고 관계자 분은 이글을 보는즉시 연락주십시요 아마 이번주 내로 검찰쪽으로 찾아가게 될겁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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