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박영관 검사장이 전주지검 차장검사 시절에 RGOTV 한테 진빚 갚으라고 박영관 검사장을 전주 지검장으로 발령하였는가 보다. 그때 기자는 얼마나 놀랐었는지... 그리고 4년이 흘렀다. 개혁은 무산됐고... 오늘에 이르고 있다. 참말로 징그럽다. 우리는 박영관 검사장이 별로 다. 다만 한가지 위안을 삼는 것이 있다면 그래도 RGOTV가 개혁을 위한 학습을 마쳤다는 점이다.
"학습 끝"
전주지검이 또 이리저리 핑계를 대고 조사를 거부하면서 반인륜적 범죄 패륜적인 범죄를 은폐하면 박영관 검사장은 책임져야 한다. 전주 검찰을 조지든지 족치든지 그게 싫으면 나는 검사의 자격도 능력도 양심도 없으므로 검사장직을 사임한다고 대국민 양심선언을 하고 깨끗하게 사임하여야 한다. 박영관 검사장을 기대해 본다.
RGOTV.2007.3.9. 최덕기. 박성실. 김세용. 진인희. 최남훈. 유영애. 박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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