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횡단보도 옆에 차를 주차시키고 조수석에 앉아 창문을 내리고 앉아 잇었습니다
지나가던 젊은 아줌마 한명이 갑자기 차문을 열고 발로 눈을 차고 구타를 해서 눈에서 피가나고 몸에 멍이 들었습니다
눈에서 피가 나서 눈을 감싸고 주저 앉아 울고 있는사이 그 아주머니는 도주를 해 버렸습니다
얼굴도 모르는 사람에게 너무 어이없게 당하고 급히 강릉 아산병원으로 갔습니다
눈 안에서는 계속 출혈이 있었고 동생과 동생 남자친구가 사고장소의 상가 아주머니로 부터 이 근체에 살고있는 사람이라는 말을 듣고 밤새 지키며 주문진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주문진을 헤메고 다녔습니다
잠복하고 있던중 오뎅을 먹고 있는 아줌마를 동생 남자친구가 붙잡아 경찰차에 이송시켰습니다
근데 출혈때문에 병원에서 제대로된 검사가 끝나기도 전에 형사가 저의 동의도 없이 초기진단서를 떼서 가지고 갔습니다
근데 의사는 형사가 천미현씨가 떼는 거라고 하면서 진단서를 가지고 갔다고하고 형사는 제가 같이 있는 자리에서 진단서를 떼었다는 겁니다
그 시간에 저는 입원실에 있었는데 말입니다
정말 어이 없습니다
그 아줌마는 어이없이 오후에 아무런 혐의 없이 풀려 났구요
강릉경찰서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적어도 구타로 인한 치료비라두 받을수 있는 조치를 해 줘야 하지 않나요?
치료비가 거의 100만원이 3일만에 나왔는데 미친개에 물린것두 아니구 정말 민중의 경찰이 맞습니까 ?
그리구 진단서는 어떻게 본인 동의도 없이 떼어 갈수 있느냔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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