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산지방경찰청 일반순경시험 수험번호23번 박성화라고 합니다
4월7일 신체검사 시력부문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았는데 도저히
이해를 할수없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는 평소에는 잘 안경을 착용하지 않고 보통시력이 0.8에서 1.0이상입니다
밤세워 공부하거나 비오고 흐린날은 컨디션에 따라서 0.6~0.7도 가끔 씩 나옵니다
그날 신체검사경우 아시다시피 오전에 비가 왔고 시험기간도 얼마 남지 않은 상태에서 늦게 까지
공부하고 신체검사 당일날도 새벽5시에 일어나서 책을보다가 신검을 받으러 갔습니다
처음에 시력검사에서 안경을 미착용 상태에서 한쪽눈은 0.6 다른쪽눈은 0.7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안경을 쓰고 다시 시력을 측정하게 해달라고 말했는데
최종감독관이 안경을 쓸 필요도 없다며 불합격 판정을 시켰습니다
이 판정이 합리적인 판정인지 이해가 가질 않고 안경 미착용 상태에서 시력이 0.6~0.7이 나왔으면
안경을 다시 착용하고 측정할수 있게 해주어야 되는것이 당연한거 아닙니까?
저는 왜 이런 부당한 판정을 받아야 하는지 이해할수 없습니다
왜 안경을 착용하고 재시력판정을 해달라고 요구했는데도 안경을 착용하고 다시 시력을 젤 필요가
없다며 바로 불합격 판정을 내리시는지 이해할수없습니다.
보통 안경 착용자들은 착용시 시력0.8이상 미착용시0.2이상이면 시력검사에서 합격인데 왜 저는 안
경 미착용 상태에서 0.6~0.7나와 당연히 안경을 착용하면 0.8이상인데 안경을 착용하고 젤 필요가
없다고 했는지 도저히 이해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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