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2005년 2월 5일) 제 동생이 뺑소니 사고를 당했는데... 바로 신고가 되어 범인이 누군지 알았는데...어떻게 된건지 경찰은 잡지도 못하고 기다리라는 말만하더니 범인이 어제(2월16일)경찰서에 자수하러 왔다고 하더니 조사도 하지않고 그냥 보내주고 오늘은 저의 아버님께 연락을 해서 말을 못알아듣는다며, "당신 배추장사꾼이요, 뭐요 왜 말을 못알아듣소" 라는 막말을 하며, "청와대든지 인터넷이던지 올리던지 말던지 당신 맘대로 할것 있음다 해보던지 맘대로 하소" 라는 반말아닌 막말을 나이가 있으신 우리아버님께 반말을 해대고, 민중의 지팡이라는 좋은 말을 많이 하더니만, 세상의 이게 깡패지 어떻게 경찰입니까, 신고하고 잡아주고 다 피해자가 다하고 지들은 뭘 하는 사람인지 참 나라가 미워지내요...
다친동생을 피해달할뻔한 건널목을 지나가던 행인이 신고 해주고 차번호까지 알려주고 다했는데.. 그사람은 술이 취해 서있지도 못하던 사람이라고 진술했다고 했는데... 세상에 어제와서는 뺑소니가 아니라는 말을 하고 있는 경찰...2주가 지나서 사람고생은 다시키더만 이제와서 이런 말을 하는 범인과 경찰 정말 믿을 사람없습니다. 경찰이 나이있는 사람에게 반말에 막말,그리고 책임회피, 청와대가 되던지 인터넷이던지 우습게 알고 팔아먹는 어이없는 말투.. 이제는 경찰이 대통령도 무섭지 않다는겁니까.. 경찰이 무슨 신도 아니고 정말 모든 제산털어서라도 경찰하고 범인 어떻게라도 하고 싶습니다...생각같아선 무서운 청부살인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입니다...이거 보신 담당자분 제발 어케든 나같은 피해자 만들지 말고 조치좀 취해주세요.....제발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정말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까지 싫어지고 국민이라는게 정말 쪽팔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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