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5.8.23;45분경 동두천시 외곽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1차로에서 앞서가던 프라이드 승용차가 2차로로 급차로 변경한 과실로 때마침 2차로에서 정상 주행하던 프린스 승용차의 진로를 방해하였을 뿐만 아니라 접촉까지 하여 프라이드 우측 뒷부분으로 프린스의 앞 범퍼를 걸어 뜯어가는 바람에 충격을 받은 프린스가 중심을 잃고 중앙선을 넘어가 마주오던 차량들과 연쇄 충돌하여 3명이 사망하는 등 대형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저는 위사고로 사랑하는 아내와 존경하는 목사님과 집상님을 잃었으며 당시 운전하였던 아들이 사망자로 후송된 피해자였음에도 가해자로 몰려 실형을 살렸고 저는 아들의 누명을 벗기려 9년째 법에 호소하는 바람에 가정은 풍비박산이 났고 명예와 신용은 몰락되어 도무지 살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교통사고조사는 대부분 사고현장에서 가해자와 피해자가 가려지기 때문에 최초에 사고현장에서 조사한 경찰관들은 사고원인과 가해자와 피해자를 금방가려 아들을 피해자로 조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사고다음날 사고조사 담당경찰관이 가해자를 목격자로 피해자를 가해자로 바꾸었습니다.
담당경찰관은 가해자의 범죄사실을 입증할 초동수사기록을 손괴 은닉 유출하였고, 허위공문서를 작성하는 등 사건을 조작하였고, 실제 가해자의 무고함을 입증하고 오히려 피해자에게 누명을 씌우기 위하여 가해자의 형과 형수와 초동 수사한 경찰관과 사고의 목격자와 공동 공모하여 수사기관과 법정에서 위증을 하여 아들에게 누명을 씌워 실형을 살렸습니다.
저는 아들의 누명을 벗기기 위하여 5년째 법에 호소하여 아들에게 누명을 씌웠던 가해자의 형과 형수와 교통사고조사를 담당하였던 경찰관들을 위증죄와 허위공문서작성 동행사죄로 처벌을 받게 하여 교통사고로는 처음으로 재심을 받았으나 담당경찰관과 목격자가 위증을 하는 바람에 2004..8.17. 진실을 밝히지 못하였습니다.
재심법원은 원심에서 유죄의 증거를 무효케 할 탄핵증인인 담당경찰관과 4년 만에 찾은 목격자(경찰이 목격자를 은닉하였음)가 아들에게 누명을 씌우기 위하여 위증을 하였으나 법원은 담당경찰관과 목격자의 증언이 거짓임을 발견하지 못하고 아들엑 유죄를 선고하는 그릇된 결정을 하였습니다.
한 없이 억울한 사건이기에 눈물도 한숨도 나 홀로(하나님께서 같이하였음)감당하며 오직 아들의 누명을 밝히려고 혼신의 힘을 다하여 법에 호소하였고 검찰은 법과 양심에 따라 목격자와 담당경찰관을 위증죄로 처벌하여 9년 만에 결국 아들에게 누명을 씌운 5명을 위증죄와 허위공문서작성 동행사죄로 전부 처벌받게 하였습니다,
경찰의 교통사고 조작사건 때문에 수많은 피해자가 발생한 사례는 너무나 많지만 진실이 밝혀진 예는 전무하였으나 위와 같이 아들의 유죄를 입증한 증거가 전부 허위임이 밝혀졌음으로 이제는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대법원에서 밝혀줄 것을 기대합니다.
아들의 누명이 벗겨질 것인지는 2005.11.10.14;00 대법원 2호 법정에서 밝혀질 예정인데 과연 신임 대법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과거의 잘못된 관행을 청산하여 얼울한 피해자를 구조할 것인지 아니면 어떠한 이유로 또 기각할 것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교통사고조사가 잘못되어 피해자가 되신 교통사고피해자들은 필히 참석하여 진정 국민의 눈으로 정의를 판단하는 대법원에서 법이 올바르게 집행되는지 확인 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함께하신 전능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믿음으로 기도해 주신 목사님과 성도님들 그리고 억울함을 함께한 공권력(사법)피해자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억울한 사연을 보도해 주신 기자님들과 법과 양심에 따라 수사한 박문호, 박형수, 이정만 검사님과 신현우, 김용만, 김홍우. 수사관님과 법대로 판결한 재판장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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