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일 13:46분 "112" 에 투견장 신고을 하였는데 본인은 이동 중이어서 장소를 알려 주고 신속한 조치를 부탁한 바 1시간이 지난 후 관할 지서라면서 (061-772-8112) 전화가 와서 지금도 투견을 하고 있느냐고 물어보기에 아직도 현장에 가보지 않았느냐고 되물으니, 본인에게 이것저것(돈관계 목격건) 물어보고 횡설수설하기에 추후조치 사항에 대하여 확인하겠다고 말하고 끊고나니 40분후 다시 전화가 와서 하는말이 투견 관련자들을 모두 연행하였으니 지서에 와서 증언을 해달라고 하는데 본인은 귀향 하던 중이라서 신고 후 100km 이상 떨어진 곳까지 왔는데, 그리고 전화 신고할 때 분명히 여행객이라고 했는데(참, 나 어이가 없어서), 경찰은 의당 먼저 신고 해 준 국민에게 감사해 하면서 사법권을 갖고 있으므로 능동적으로 조치해야 하지 않겠는가? 앞으로는 국민의 신고에 보다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을 바라며 즐거워야할 나들이가 길을 잘 못들어 잔인하고 험한 꼴(투견)을 보고 무기력한 경찰대응의 개선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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