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하루아침에 바보만드는 거짓말..정말 얼굴색 하나
안 변하고 합니다.
되려 당하지 않도록 증거 마련해두십시오.
----------------------------------------------
전 며칠전 서울 도봉면허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르고 난뒤 횡단보도 통
행방법에 대해 옆에 승차하셨던 감독관님에게 3번에 걸쳐서 제 의문
점을 물어 보았습니다..
그러자 감독관님이 더우신지 짜증이나셧던지 저에게 대뜸 손가락질 하면서
하는말이 ....
"남자가 추접하게 x지가 달렸으면 에혀 x지가 달렸으면.."
이렇게 말을 하시내요.. 면허시험장은 사람들도 많고 여자분들도 많
은 곳인대요.. 제 나이가 29세 입니다..가을이면 결혼하구요..혹시라
도 제 여동생이나 제 여자 친구가 있었으면 전 차마 밖을 나가지 못
할뻔 했습니다.... 사실 면허시험장에서도 지나가는 여자분 남자분
저랑 같이 승차했던 20세 대학생등 너무 챙피해서 얼굴을 들수가 업
더군요..너무하다는 생각에 112에 신고를 하였습니다.첫번째 신고가
아침 9시 34분이고요..총 세번에 걸쳐 세번？ 신고가 10시35분입니
다..그렇게 해서 경찰서에 가서 서류라도 꾸몄으면 좋았지만 노원 경
찰서 도봉경찰서를 거쳐 서부면허시험장 2층에 있는곳에 다시 가서
최종 신고를 하였습니다..마지막 신고도 사실 담당자분이 출장가셔서
전화 통화로라마 진술서를 작성해서 놓고 왔습니다..
너무 힘들더군요.....
제가 지체장애가 있습니다..
오른쪽 다리에 신경이 40프로 뿐이 안살아서..길이도 짧구요..
지금은 몸이 쑤셔서 어찌할수가 업네요..
내일은 제가 진술서 쓴 내용을 사진을 찍어서 올리겠습니다...
대한민국 경찰관님들 지금까지 위에 적은 글은 엄연한 성폭력 언어
와 대한민국 시민을 너무 무시한것 갇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번씩 읽어주셧으면 합니다...저 말고 다른분한테도 이럴수가 있을
꺼 갇다는 생각이 드네요...
답글도 적어주시면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74195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