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 글은 경찰관에 대한 징계나 그런 것을 바라는 글이 아니라는 것을 미리 말씀드리고요.
이글을 읽으시고 국민을 섬기는 경찰관들 되시라고 한 말씀 올립니다.
한달 전쯤 됐을 겁니다.
길에 20대 청년이 쓰러져 있더라고요.
바로 옆에 지구대가 있어서 경찰관을 데리고 왔습니다.
술 취해서 쓰러진거 같으니 어떻게 좀 해 보라고요.
그랬더니 경찰관 왈..."그냥 냅둬요. 술 깨면 알아서 가겠죠 뭐..."
황당했습니다. 경찰이라는 사람이 저런말을 할 수 있나...
제가 그랬습니다. "혹시 사고라도 당하면 어떻해요"
그 다음 경찰 말이 더 기가 막힙니다.
경찰 왈..."아직 사고 당한 거 아니잖아요..."
어떻게 국민의 세금으로 먹고 사는 경찰이 국민을 모른체 합니까??
아직 사고 나기 전이니까 괜찮다. 사고 나면 그때서 처리하겠다. 이런 말입니까??
사고예방도 경찰의 의무 아닙니까??
대한민국 경찰들!! 각성들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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