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김문수 시장의 119 기습 전화에 119대원이 장난전화인줄 착각해서 벌어진 헤프닝을

우리 모두 기억하고 있을것이다.

장난전화에 지쳐있는 대원들 살인신고를 받고도 안위하게 나태하게 대응하는 이런문제가

한 소중한 생명을 묵살해서 죽인것과 다를것없다.

과연 7분이 넘는 통화시간에서 실질적으로 대화한 1분30초동안 대화하고 물어본것이 고작

누가그러나요? 이거 한마디와

지동초등학교에서 못골놀이터 가기전이요 라고말하는 피해자의 말을 못알아들어 두번이나

되묻는 실수를 저지르고도 아무런 수확도 건지지 못했다

차라리 그시간에 끌려들어간 집의 구조라던가 입구 주변상황 또 빈집인지 가정집인지

자취하는 집인지 부터 알아냈다면 과연 이사건이 우리 국민 모두에게 경악스러운 살인사건으로

다가왔을까?

고작 정말 긴급한상황에서 살려달라 절규하는 한 소중한 생명을 112긴급신고센터 직원은

무자비하게 묵살한것이나 다름없는것이다.

제도개선은 분명 시급하다 만약 이런것들 모두가 개선되지않는다면 우리 모두의 안전과

사각지대는 더이상 존재하지않는다.

그리고 분명 그여인은 성폭행을 당하고 있다고 신고함에도 불구하고

고작 경찰병력 6명이 순찰을 돌았다는것은 너무나도 끔찍한 경찰의 나태한 시스템을

우린 알게된것이다.

다른사건도아니고 성폭행이다..성폭행..피해자가 반항하면 얼마든지 살인사건으로

전락해버리는 무서운 사건인데도 고작 6명의 순찰이 말이되는것인가

백명이 수색해도 모자를판에 수원이라는 엄청나게 큰 동네에서 6명의 순찰대원이 왠말이란말인가

정말 이사건은 일반 잔혹한 살인사건 으로 끝나진않을것이다.

고위층에 있는 모두가 반성해야하며 수원경찰서장 해임으로 끝나야할것이아니고

경찰 시민 안전에 종사하는 공무원들의 경쟁을 더욱 가열시켜야하며 인원또한 대폭늘려야한다

미국처럼 미국미국 하는 정부가 왜 경찰 시스템은 미국을 따라하지 못합니까?

119 112센터 직원들은 우리 국민의 목숨을 좌지우지하는 직책이다.

이런 직원들의 나태함을 해결하기위해선 이들의 교육을 더 대폭강화해야하며

빠른 인원교체로 장난전화나 현명한 대처 미흡한부분을 해결해야 국민들의 원성을 사지않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