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경찰 공무원 시험을 준비중인 대학생입니다.
제가 4월18일에 있는 시험을 치기 위하여 서울 지방청에 원서를 냈습니다.
그런데 하루가 지나서 전화가 왔습니다.
병역에 관한 자료를 확인한다고 보내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오늘 읍사무소가서 초본을 띳습니다.
그런데 초본에 있는 병과랑 전역증에 있는 병과랑 틀리더군요
그래서 먼저 병무청에 알렸습니다..수정을 해준다고 그랬습니다.
그래도 공무원 시험을 첨 치는 거라서 혹시나 잘못돼면 시험 못치는거 아닌가 하고
서울 지방경찰청으로 전화를 했습니다.
번호도 기억합니다. 02-720-5511 오전 9시 55분
교육계인거 같았습니다
전화를 받는 분에게 오늘 일을 말했더니 직원인지 모르겠지만.관등성명이 없이 '말씀하세요'
라고 말하길래 오늘 일을 똑같이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직원이 대뜸하는 말이 '나보고 어쩌라고요.''그건 동사무소가서 따지세요'하면서 소리를
지르는 겁니다.
저도 의경 생활하면서 대민봉사 민원친절이란 말을 들어와서 대민 봉사 열심히했습니다
울산에 있는 직원들은 민원에게 소리지르는 행위는 한번도 보지도 못했습니다.
서울을 어디 딴나라 시입니까?
똑같은 나라에서 시만 다를 뿐이지 경찰이라는 직원이 민원한테 소리를 질러도 돼겠습니까?
공무원이라는 직업이 대민 상대로한다고해서 힘든일이라는 걸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그직원은 공무원할 자격이 돼는지 궁금하군요
민원을 우습게 안 그 공무원 반성을 좀하셔야 할꺼 같네요
여기에 이글을 띄우는 이유는 경찰이 행정자치부소속이라서 장관님도 아셔야할꺼같아서 이글을 올
립니다
시험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이 글을 올리는 것이 잘못됐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불이익을 받아도 상관없습니다.
그 경찰이 잘못된 부분을 반성하고 다른 민원들에게는 이런 일이 없도록 했으면 하는
저의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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