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경찰서에 형사과에 근무하는 남기용이라는 형사는 나혼자
욕한걸 가지고 지역건달들에게 본인이 싸가지없다고 말을 하고
다닙니다. 나를 보는 사람마다 형사한테 왜 그러냐고 말들을 자꾸
하고, 안 좋게 얘기를 하는데, 민주주의 사회에서 민중의 지팡이
라는 경찰이 이래도 되는 겁니까? 소위 쉽게 얘기하면, 건달들에게
그런 얘기를 하고 다니는 저의를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형사 무서워서 살 수가 없습니다. 이것은 분명히 죄없는 시민을
사회에서 매장시키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함과 동시에
인권침해 및 명예훼손이라고 생각됩니다. 과연 형사를 대할 때
깍듯이 인사도 해야하고, 그렇게 대해야만 되는 것인지, 궁금하고
이 지역에서 창피해서 살 수가 없습니다. 다시 한번 얘기하지만,
형사 무서워서 생활을 할 수가 없으니, 이것을 어찌합니까..
내가 왜 싸가지가 없는지 이유도 모르겠으며, 더욱이 지역건달들
에게 본인의 이름을 대가며 싸가지없다고 얘기하고 다니는 이유를
겁주는 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남기용이라는 형사는
형사로서 자질과 기본이 안되어있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조속히
이 억울함을 이렇게 인터넷에 띄우니 어떠한 해답을 찾아 주십시오.
정말로 무서워서 살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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