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6일날 박정호라는 사람한테 인터넷 중고물품 사기를 당했습니다.
물건을 붙여준다고하고 거짓 운송번호를 알려주고 전화도 피하고 있습니다.
제가 싸이트를 뒤져가면서 알아본결과 이사함이 박정호, 이장호, 김정현 이란 이름등으로 사기를 쳤습니다. 아니 정확히 말해 사기를 아직도 치고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사람들을 모아보기 위해 http://cafe.naver.com/pjhjabja 라는 카페를 만들게 되었고 오늘 그 카페를 알려주기위해 접수한 담당 수사관한테 전화를 했습니다.
하지만 담당 수사관은 알아는 볼께요- 라는 터무니 없는 말과 카페주소는 아예 안들을려고 하더군요.
이유인즉... 뭐 개인이 만들어서라나?!?!?!
그래서 사이버수사대에 전화를 했더니 하는말이 신고한 경찰서에 가서 말을 하라는 거더군요.
그 수사관의 행동이 맘에 안들면 청문감사관실인가? 거기에 신고를 하라는 말뿐 다른 말들은 없더군요.
버젓이 김정현, 박정호, 이장호 라는 이름을 쓰면서 사기를 치고있는데 피해자들만 발만 동동구르고 있는 모습이라니.... 버젓이 핸드폰이 아직 신호가 가는데도 통장도 버젓이 사용하고있는데도 아무런 조치를 안해주는 경찰의 모습이라니...
피해자들 50명 100명 될때까지 기다렸다가 그때부터 수사하실껀지요?-
사기꾼이 핸드폰도 다 없애고 통장도 다 없애고 하면 그때 이제 수사하실껀지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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