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월 7일경 집앞에 오토바이를 주차해 두었던것을 도난당했습니다.
그래서 당일로 112에 신고해서 파출소 직원한테 사건 접수까지 다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서대문경찰서 담당이시라는분이 사건번호 와 담당 그리고 서대문 경찰서라는것만 딸랑 적어서 문자가 오더라고요........경찰이 보낸건지 누가 본낸건지 알수 없는 문자!
여하튼 답답한 사람이 우물판다고 114에 물어서 전화번호 가르쳐 주는대로 저나 하니 자기 부서가 아니라나 다시 다른 번호로 걸라고 해서 걸었더니 지금 부재중이니 나중에 다시 걸라는겁니다.
역시 민중에 지팡이는 아닌줄 이미 알고 있었기에 한참 뒤에 다시 저나하니 여전히 부재중이니 나중에 전화 하라는겁니다.
그래서 그냥 제전화 번호 남길테니 전해 주시면 안되겟냐고 하니 안되니 어저니 하더라고요 .
하도 얼척이 없어서 왜 전화 번호 남기고 저나주면 안되냐고 따졌더니 그제서야 그럼 연락처 남겨 두겠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그이후로 연락은 오지 않더군요.....역시 경찰이다 싶더만요!
그래서 다음 다음날인가 제가 도 저나를 하니 그제서야 담당이라는 분과 전화 통화가 연결 되어 제가 이러한 사건으로 접수 한 사람이라고 말하고 제가 산 오토바이가 혼다인데 뒷번호판 부분이 파손되어서 혹시나 범인이 혼다에서 그것을 수리 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해서 혼다 대리점에도 협조를 구하면 괜찬을거라는 말을 할려고 하니 그담당자가 하는 말이 오토바이 수배 해두엇으니 기다려 보세요...........이한마디로 저나 통화 종료 입니다.
그리고 저는 기다렸죠.
바이크 마트에 혹시 내 오토바이랑 비슷 한게 나왓나 싶어서 매일 매물 확인하고 사고 사례적고
집근처 오토바이 수리센타도 둘러보면서요
그러다가 오늘 한달이 다되어가는 시점에 혼다에 경찰이 협조 안왔냐고 하니 그런것 없었다고 하더라고요.그리고 저도 한달이 다되었지만 어더한 전화 설명도 못들었습니다.
아니 도대체 경찰이 뭐하는 겁니까?
도난 오토바이로 수배만 하면 끝인 겁니까?
그리고 담당자라는 분은 자기 재산이 그렇게 틀렸다고 하면 과연 이렇게 할가요?
도난 당하고 나서 사람들한테 물어보니 오토바이는 도난 당하면 못찾 는다고 하더라고요.
경찰들이 찾아줄 생각을 안한다나 어전다나....
이러니 한달에 몇십 몇밴건씩 오토바이 도난이 일어 나는겁니다.
혹자들은 오토바이 전문털이 범은 있는데 잡힌 사람은 없다더라고요.
제 담당 경찰 같은 분이 오토바이 도난 사고를 접수 받는한 이런일은 계속 있지않을가요?
민중에 지팡이 까지는 바라지는 않지만 도둑을 방관하는 경찰을 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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