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무뢰한 언행
고속도로 순찰대 12지구대에 근무하는 송기중 경사(경장?)에게
심한 모욕을 받았기에 민원접수를 합니다.
12일 오후 7시경 서해안고속도로 무안 톨게이트에서 다짜고짜
차를 세우고 무슨 중범죄를 저지르것 마냥 험하게 나오길래
무슨 일인가해서 차에서 내려 보았더니 주행중에 차량넘버에
비닐이 붙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사항을 자세히 물어 보지도 않고 고의적으로 내가 붙인양 몰아가길래 언성을 높였더니 다짜고짜 욕지거리와 반말을 하였습니다. 나중에는 자기 분에 못이겨 막말을 하기 시작하더라구요. 경찰이 친절하게 바꼈다고 한지가
얼마나 됐습니까? 경찰은 민중의 지팡이가 아닌가요?
정말 그때 생각을 하면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자가용 승용차를 몰고 다니는 사람한테 운전수라고 하질 않나 정말 자질이 의심스럽습니다.
고속도로 순찰대 12지구대 대장의 공식사과와 함께 송경사의 사과를 받아야 되겠습니다. 또한 송기중 경사의 적절한 징계도 있어야겠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경찰 채용시 인성교육도 철저히 시켜주십시오. 이 민원을 청와대 민원실에도 같이 보냅니다.
71093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