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004년11월5일부터 계를 했는데 2006년5월10일 갑자기 계주가 죽었어요.계는 7회가 남았어요.답답한 맘에 10여명이아침에 경찰서앞에서모인뒤 의견을 모아서 2명이경찰서 민원실을 찾았어요.19개월동안의 우리의 억울함을 진정서로라도 해소를 위해서요 우리로서는 그냥 있을수가 없어서 아침9시40분부터 모여서 궁리궁리끝에 민원실을 들어갔는데 접수는 커녕 몇마디 듣더니 변호사 사무실로 가라고 하시는 거예요.진정서를 내라고 알려주신분도 경찰공무원이거든요.변호사 사무실이 없어서 민원실을 찾은게 아니었어요.도대체 무슨 민원은 접수가 되고 우리처럼 2년 가까이 고이고이 모은 돈을 하루아침에 날릴 위기에 있어도 손을 쓸수 없어서 찾았는데 그런일은 꺼리도 가치도 없는 민원인가요.강도,도둑,사기꾼을 신고하는것만이 민원인지 참으로 답답하고 억울해요.
우리 개인으로서 할수 있으면 경찰서를 왜왜왜 찾냐고요.계주한테는 대학생 아들과 딸이 있답니다 딸은 어학연수도 몇번다녀왔다는데 우리에게 너무 협조를 안해 줍니다 계돈을 저는 통장으로 송금했거든요.그리고 계돈을 받을땐 액수가 크니까 통장으로 받았답니다.그런 관계로 은행의 거래도 추적을 해야 합니다.이렇게 우리 국민의 소수가 고통을 받고 있는데 어디 믿고 찾어간 경찰서는 도움은 커녕 등을 떠다 미는 격이 아닌가요.우리나라의 공무원들 국민에게 도움 안주는것은 들었지만 내가 직접 당해 보니까 비싼 세금을 내고 사는 이나라가 글쎄요 누구를 위한 나라의 공무원인지 의심이 많이많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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