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아침부터 어이가 없는 기사를 봤습니다.
동작구 경찰서...참...할 말을 잊게 만들더군요
우리나라에 민중의 지팡이는 없는겁니까?
제 할아버지도 경찰이셨고 공무 수행중 돌아가셔서 국립 묘지에 안치 되셨습니다만
이런 기사를 볼때마다 민중의 지팡이가 썩어가고 있다는 생각만 드네요.
나라에서는 출산율 저조라고 아이 낳으라고 그 난리를 치고..
독신자들은 세금 올려서 받겠다는 소리까지 하면서 막상 아이를 낳아서 키울수
있는 환경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공무원으로써 경찰으로써가 아니고 일반 시민이었어도
달려갔어야 할 상황에 저게 과연 경찰을 떠나서 인간들로
써 할 짓인지 묻고 싶습니다.
경찰의 제식구 감싸기를 더는 보고 싶지 않습니다.
어떤 처벌을 해도 피해 당사자와 가족 그리고 국민들의 마음이 편해지지는 않겠지만
동작경철서 관련 쓰레기들 모두와 범행을 저지른 개만도 못한 쓰레기들에 대한
강력한 대처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켜보겠습니다. 과연 저기 관련된 세금 도둑들이 어떻게 처벌을 받고 어떻게 응분의
댓가를 치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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