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검찰경찰비리 > 경찰과 안마시술소는 동업자다

국민여러분! 경찰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경찰들이 과연 국민을 위한 경찰일까요?
물론, 전체의 경찰들이 부정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증기탕(터키탕), 이발소퇴폐, 출장마사지로 위장한
윤락행위 등.......................

그런데 안마시술소 윤락행위 사업은 경찰이 단속하여 언론 및
사회적인 문제로 거론이 되어 보지 않았습니다.

물론, 해당 경찰서 방법계가 문제이지요

아니, 경찰관님들 안마시술소가 뭐하는 곳인지 모르십니까?
경찰청장은 늦게 오셔서 모른다고 합시다?
여러분들은 잘알고 있지 않습니까?

여론이 무섭지 않으셔요?

경찰청에 질의를 해보았습니다.
지난 2년여 동안 안마시술소 윤락행위 단속한 실적과 근거 및
처리현항을 공개해 달라고................

그런 통계는 가지고 있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참고 사이트 http://cafe.daum.net/y9682 에 자료실에 들어가면 현재 경찰과 검찰,
공직자가 이루어낸 작품이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이나라가 썩어도 한참 썩었습니다.
냄새가 나서 도저히 못 살아갑니다.

하지만 국가의 세금과 굴림으로 살아가는 공직자들은 그 냄새가
나지 않는다고들 합니다.

지금, 옛날 미니스컷트 단속하고, 장발단속하던 그런 시대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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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안마시술소-경찰 유착 심각, 정보형사까지 드나들어

최근 파문이 일고있는 안마시술소 뇌물비리 의혹과 관련, 안마시술소에는 파출소직원과 외근형사는 물론, 정보형사들까지 드나들며 뇌물을 받아왔던 것으로 알려지는 등 경찰과의 유착고리 실체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특히 지난 9일 언론의 보도로 인해 불거진 이번 사건에 대해 업계에서는 보도도 되기전 이미 보도내용과 경찰의 수사방향 등이 나돌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이같은 유착관계 의혹을 한층 더해주고 있다.

11일 안마시술소 업주 A씨에 따르면 경찰들은 1-2명 정도 찾아와 슬쩍 신분증을 보여준 뒤 '인사하러왔다', '어려운일 있으면 말해라'는 식으로 업주들에게 접근, 차를 마시면서 한참의 시간을 보내다가 돈봉투를 내밀어야 되돌아가는 것이 관례다.

액수는 한번에 20-30만원이 보통이며, 때로는 안마나 윤락까지 할때도 있다는 것.

A씨는 '장사가 그럭저럭 잘될때는 파출소직원들을 비롯해 관할 경찰서 정보형사까지 찾아와 돈을 받아간 적이 있다'면서 '이후 최근에는 영업이 잘 안돼 그냥 차대접만 했더니 '이집은 인사도 할줄 모르냐'면서 그냥 되돌아간 적도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안마시술소 업계 관계자 B씨는 '이런 장사를 하면서 경찰이 연결돼 있지 않은 경우는 드물다, 단지 혹시 모르는 보복단속이 두려워 말하지 못할 뿐'이라고 털어놨다.

B씨는 '이번 파문만 보더라도, 언론에 보도가 되기 3-4시간 전에 이미 업계 사람들끼리는 '곧 보도와 경찰단속, 조사 등이 있을 것이니 조심해야한다'는 연락을 주고 받았다'면서 '나 역시 업주들로부터 같은 내용의 전화를 여러차례 받았으며, 평소 알고지내던 경찰에게도 '별일없냐'는 내용의 전화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B씨는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생계와 연결돼 있고 직접적인 피해가 두려워 경찰을 상대로 진실을 드러낼 용기를 갖지 못할 것'이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이처럼 안마시술소 업계와 경찰과의 유착관계에 대한 증언들이 속속 드러나면서 경찰관 뇌물비리에 대한 파문은 점차 확산되고 있다.

이에 경찰은 뇌물의혹과 관련 '업주와 경찰 등 관련자들에 대한 1차조사를 벌인 결과, 관련자들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고 물적증거가 없어 입증하기 어려운 상태'라고 고 밝혔다.

안마시술소 업계 전체가 '몸조심'을 위해 움추려있는 상황에서 대대적인 감찰과 실태조사에 나선 경찰이 어느정도까지 진실을 밝혀낼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최재훈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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