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제 저녁 아이가 아프다는 연락을 받고 11시 20분경 아이를 찾으러 유치원으로 가는길에 잘못하여 일방통행 골목으로 들어가서 술에 취한 시민이 욕을 하고 차량 앞을 막아서면서 경찰에 신고를 해서 경찰관이 왔습니다... 그런데 그 길이 저 말구도 역주행 차량이 무지하게 많았습니다... 근데 그 당시 저 말구도 차량이 5대정도가 더 들어왔습니다.. 근데 저만 스티커 발부를 하고 다른 차량 1대 정도를 수첩에 인적사항을 기제하다가 차량이 많아지니까 그냥 (낙성대 지구대 소속 경사 이모씨, 서모씨)가 다 책임을 진다고 차량을 다 보내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왜 저만 스티커 발부를 하느냐. 평등하게 해달라고 했더니 말없이 차량을 타고 마음데로 하라면 가버리셨습니다... 너무 어이가 없고 항당해서 이런 일이 있습니까.. 신고를 받고 와서 스티커 발부를 하고 신고를안해서 불법 차량 건문만하고 자기가(경사 이모씨) 책임진다고 다 보내버리는 이런 경찰 참..너무 억울하여서 저두 112에 신고를 하고 기달렸습니다...30 - 40정도 4차례 112에 전화를 했는데 경찰이 나갔다는 말뿐 아무도 오지안다가 45분경 한분이 지금 교대를 하고 이제 연락을 받았다는군여... 만약 시급한 사건이면 나 참나... 우리 나라 경찰 다는 아니겠지만 참 대단들 하십니다.. 법 앞에 평등이 너무 먼 이야기 새삼 실감합니다... 이런 일은 부자 동네에선 없겠죠...
77242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