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심
자기를 스스로 존중한는 마음
경찰은 그동안 검찰로부터 독립을 외쳐왔는데
검찰로부터 독립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국민이 수긍이 가지않기 때문이다.
국민을 위한 봉사정신과 법적실력을 갖었느냐?를 국민으로부터 인정받지 못했음을 뜻한다.
경찰은 자존심을 갖고 싶은가?
아직은 멀었다.
좀더 국민을 사랑하라
국민을 사랑하는 단체는 국민에게서 많은 권위와 위엄을 갖추게되나 그렇지않은 단체는
다른단체의 지배를 받게되어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경찰이 독립되기를 바라나 얼마전 한 경찰관이 국민이 욕했다고 구속하는
것을 보고 다시 꿈틀거리는구나. 봉사정신이 무너지는구나 하고 느꼈다.
그러나 기회는 많이 있다.
경찰로서의 자존심을 갖고 싶다면 앞으로 확실하게 법치국가의 선봉임을 보여주는 일들을
자주 국민에게 보여줌으로서 국민의 뇌에 각인 시켜야 한다.
법치국가란 윗것들에게는 도덕이 잣대요 아랫것들에게 법이 잣대가되는 사회다.
그런데 윗것들이 스스로 법을 어기질않나 그것조차도 빠져나가도록 경찰이 도움
을 주는 지경에서 법치국가의 길은 요원하다는 것이다.
개혁은 사람을 자르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생각을 바꿔주는 것이다.
경찰의 독립은 경찰 스스로 자정능력이 있느냐?가 현실적인 관건
이다.
국민에게 사랑과 의를 베풀고 그 댓가로 수사권의 독립을 쟁취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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