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천곡동 현대어린이집 유아사망 사고건입니다.
어린이집에 맡겨졌던 애가 피멍들고, 내장파열로 죽었습니다.
근데 그게 어찌 원장만 처벌을 받아야 하는가요?
장파열이 최소 3일동안 진행됐으며, 얼굴과 머리의 멍도 3일전후로 생긴것이라는 기사를 봤습니다.
그렇다면 14일부터 17일까지 어린이집에 근무했던 교사들도 똑같이 책임이 있는거 아닙니까?
보육교사들은 왜 3일동안 병원에도 안 데려가고 방치했는지, 부모한테 왜 연락도 안했는지 조사해 보고 책임을 물어야 당연한거 아닌가요?
왜 원장만 조사합니까?
그들도 공범이일지도 모르는거 아닙니까? 공범이 아니면 아이가 다친것을 알고도 묵과한 처벌을 받아야지요.
울산어린이집에 근무했던 3명의 보육교사도 같이 구속하여 조사해주세요.
엄중한 처벌을 내려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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