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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 양쪽 주차된 차로 인해 통행이 안되서 지구대에 전화 했더니, 왔더군요... 그래서 차를 이렇케 해노으면 어떻케 다닐수 있겠냐구 했더니, 여긴 주차단속을 할수 있는곳이 아니라 어쩔수 없다는군요. 주차를 하다보니 폭이 좁아져 차들이 못다니는것은 처벌이 안되고 하더군요..그게 말이되나요? 자기 편하게 주차하겠다고 차량통행도 못하게 주차하는게 주차를 하다보니 좁아졌다...참 경찰관 판단이 맞는건지...어이 없더군요... 고의로 막아 놓으면 처벌이 된다네요... 둘다 차량이 통과 못하는것은 같은데 그러더군요..... 그럼 고의냐 아니냐는 누가 판단하는건지요..판사가 판단하는거겠죠... 참 이것도 법이라고.... 30분을 기다렸는데 고작 들은 이야기가 그게 다니...그경찰관 이름을 물어보았더니... 그양반 하는말 그럼 우리이름을 말해주었으니 신분증좀 내노으람니다.. 보복조치라도 되는 마냥..참 어이 없어서.... 30분을 차가 막혀 못가고 있는데 왔으면 어떻케 조취를 취해줄 생각을 해야지 이건 법적으로 어떻케 못한다구 떠들기만하고, 이름물어봤다고 자기 기분 나빠서, 신분증 내노으라구 그러고.. 경사라면 어느정도해야 주어지는 계급이 아닌지 모르겠네요... 그러면서 무슨 민중의 지팡이니 뭐니...참 어이없군요. 법보다는 사람이 먼저 아닌지 모르겠네요... 30분 기다렸다면 먼저 조취가 우선이 되어야지, 아니면 그냥 가버리겠더군요.... 법에 안걸린다는 걸로...골목이 막혀 차가 다니건 말건... 참 어이없어서...... 그 경사라는 분은 부흥 지구대 정00 경사라더군요.... 오늘 하루 경찰에 대해 또한번 씁쓸함을 감치 못하네요... 그나마 그양반보다 높은신분이 내려서 차를 살펴보구 차를 뺄수 있게 해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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