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무고한 시민이 썩은 검찰로 인하여 1년간 옥살이를 하고 출소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죄도 없는 사람이 1년간 억울하게 옥살이를 했다니 그분은 얼마나 억울했을까요? 썩은 검사가 피의자를 회유하여 거짓말을 하도록 하고 피의자의 죄를 감해주는 터무니 없는 거래를 했다는 사실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사실 우리가 잘 몰라서 그렇지 이런 것들이 검찰에서는 다반사로 일어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나마 양심의 가책을 받고 사실을 고백한 그분의 용기가 없었다면 영영 묻혀버리고 옥살이를 한 무고한 시민은 어디에서 한을 풀 수 있을까요?

더 가관인것은 그렇게 사실이 드러났음에도 그 사건을 담당한 검사나 검찰에서는 분명한 사실관계도 부정하고 잘 못이 없다고 오리발을 내밀고 있으니 천하에 죽일놈들 아닙니까? 범죄자 보다도 더 양심이 없는 놈들이 범죄를 단죄한다고 하니 참 기가찰 노릇입니다.검찰총장이 그분에게 무릎꿇고 사죄해도 시원찬을 판에 오리발를 내밀고 있으니 ~~`

검찰개혁은 조직을 개편하고 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 썩은 검사가 검찰에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하는 것입니다.그런 썩은 검사가 여기저기 존재하는 한 조직을 바꾼다고 무엇이 달라지겠습니까? 지금이라도 해당검사를 찾아서 징계를 하고 퇴출시키는 것이 검찰조직에 도움이 된다는 간단한 사실을 직시하셔야 합니다.

검사가 고의로 또는 로펌의 로비등으로 사실관계를 왜곡하고 피해자를 두번 죽이는 일이 있음에도 인권침해나 뇌물에 대한 물증이 없다면 검사의 판단을 어찌할 수 없다고 하니 이게 말이 됩니까? 검사와 변호사 사이에 주고 받는 뇌물을 그들 스스로 고백하기 전에 알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며 아마도 신도 모를 것입니다.그렇다면 검사가 명백한 범죄가 있음에도 불기소처리하여 피해자를 두번 죽이면 이에 대하여 피해자가 이의를 신청하여 범죄가 명백히 드러나면 불기소 처리한 검사에 대하여 그에 따른 엄한징계를 하면 설사 로펌의 로비나 다른 명분으로 범죄를 덮어주싶어도 후에 징계를 받게되기 때문에 그런일은 쉽게 하지 못하게 될 것 입니다. 

이런점에서 수원지검의 썩은 검찰들도 반드시 징계를 받아야 하고 소위 검찰 간부라는 자들이 부패하여 신임검사들의 정의와 양심을 짓밣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신임 검사들에게 정의와 사명감을 심어주어도 모자랄판에 부패와 타협하여 벤츠나 얻어타는 그런 검찰간부가 존재한다는 것에 참으로 부끄러울 뿐입니다.

종중자금 약100억원을 회장,총무등 임원들이 한순간에 영수증도 없이 사전에 자기들끼리 공모하고 합의하여 빼먹었는데 그래서 종중자금 약100억원 없어 졌는데도 죄가 안된다고 하니 수원지검은 제정신인지 묻고 싶습니다. 아니 로펌의 로비에 의해 사건이 이렇게 왜곡될 수 도 있구나 기가 막힙니다.

썩은 검찰은 퇴출해야 합니다. 그것이 국민과 대한민국이의 바램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