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제이유를 알게 된 것은 저희 집 사람이 성당에 잘 아는 선배의 소개로 하게 되어 어쩔 수 없이 주수도의 강의를 들어보았더니, 소득이 소비가 된다는 그말 에 매력을 느껴 한 두 번 듣게 되었고 집 사람이 사업하는데 적극적으로 밀어주었습니다.
저는 직장생활을 계속했기에 매일 강의는 들을 수 없었고 처음에는 수당도 꼬박 꼬박 들어왔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나니 통장에 넣어준 수당보다 더 많은 매출을 교묘하게 유도 하여 매출을 안 할 수 없게 하는 인질 마케팅 이라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수도 회장은 강의도중 올인을 하라고, 제유를 은행과 비교를 해서 설명을 하면서 은행이 망하면 한도금액까지 보상을 해 주는데, 제유는 영원히 가는 회사라고 얼마나 자신감에 가득 찬 모습으로 강의를 하던지요....
지금은 신용불량이 되어있고 집도 경매 위기에 몰려있고 어린자식들을 데리고 어찌 살아가야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물론 저희들의 잘못도 있지만 공정위에서 어떻게 일이 이지경이 되도록 방관만 했는지 이렇게 많은 피해자가 양상될 수 있었는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지금도 주수도는 3개월의 시간만주면 보상을 해준다고 하지만 가슴아픈 피해자를 두 번 속이기 위한 주수도의 파렴치한 술책이며 위선입니다.
절대 주수도가 나오는 것은 막아야합니다.
지금도 전 재산을 날리고 날마다 신음과 절규속에서 겨우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는 현실에서 그들의 소망은 오직 은익재산을 공개하고 피해보상이 이루어지기만을 간절하게 바라고 있습니다.
부디 주수도에게는 최고형을 내려주시고 반드시 피해변제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간절히 간절히 진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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