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오라... 돈문제인데요..
인터넷으로 연락하면서... 400일동아 지낸사람이 있는데..
지금까지 한번도 못만났습니다... 400일동안..
제가 그사람에게
동생학비, 수술비, 등등..
10번에 걸쳐서 여러차례.. 1100만원이라는 거액을 빌려주었습니다... (너무쉽게필려준것같습니다) 사람을 믿으면 안되는데;;
너무아파서 매일 한달동안 구역질도 하루에 몇번하고 집안사정이안좋은것같아서;;
살리고 보자는식으로 수술비를 몇번..해줬는데.... 갚는다 하고도.. 지금까지 갚지를
않습니다. 예전에 차용증을 써달라고 말했는데.. 돈을 줄때 써준다고;;; 몇번을 요구했는데도
거절당했습니다.. 몇일전까지 연락이되서 이쪽으로 만나러온다고. 제가 선뜻 비행기 표까지
10번넘게 끊어줬는데도 다 지금환불하고,, 이런사정입니다.. 일주일전에.. 연락이 끊어졌습니다..
만나서 이런저런 상황듣고,, 어떻게좀 만나서 해볼려하는데도 저를 만나주지를 않습니다..
문자로는.. 병원에 아파서 누워있다고 토요일쯤에 연락한다고 했는데 2틀동안 연락도없고..
저는 그사람 핸드폰 번호도밖에 모르고있는데,, 나머지 사항은 절대안알려줍니다.
일하는 가계전화번호도, 알려주지않습니다.. 그래서 믿음이안가서 그러는데;;
제가 거액 천만원을 빌려준건 실수지만,, 다시 받을려고 하는데;;..
민사쪽으로 처리를 해야할까요? 아님 사기죄로 형사처벌로 가능할까요??
지금 집에도 없는것같습니다. 연락이되질않는데... 어떡해야 하나요?
아는건 핸드폰번호밖에 없습니다 제가 빌려준돈 솔직히 제대로 ›㎢쩝層돋霽０黴윱求?.
수술하고전화정도,,,절대못오게합니다 병원같은데(혼자가편한다고),,,,
확인하고싶어도 연락이 안되서..미치겠습니다.. 사기죄로 고소하고싶은데;.
차용증없고,, 통장이체기록이랑, 핸드폰번호, 주민번호, 정도만알고있습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읽어주셔셔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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