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를 하다가 심심해서 들어온 사이버경찰청!
나는 경찰친구를 둔 덕택에 많은 법적인 자문과 조언을 들으며 이제는 어느 정도 경찰통이라고 할수 있슴다
심심할때 한번씩 들러 글도 읽어보고 글을 올릴때도 있는데 99년도나 지금이나 정말 한심한 글들이 많네요...수준이하라고나 할까요?
자신이 위반해서 딱지 끊겨놓고 경찰탓만 늘어놓는 사람들...
다른 사람도 위반했는데 어째 나만 끊느냐? 재수없게...
단속하는건 이해하는데 태도가 불순해서 기분나쁘네...
5년전이나 지금이나 어찌도 그리 똑같은 레퍼토리인지...^^
자기 자신이 지키면 그만이지 왜 남탓을 하고 경찰관의 태도를 문제 삼는지...
경찰관이 유흥종사원인가? 법규위반자들에게 어떻게 대해야 되는가?
경찰이라는 직업이 본래 딱딱한 직업 아니었나여?
법규위반자들이 선량한 민주시민인가?
뻑하면 경찰관들의 업무에 협조 안하고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지 않는 사람들이 하는말 "민주경찰이 이래도 되나여?"
ㅋㅋㅋ 자신들은 민주시민이라고 생각하는가 봐여?
법질서 의식이 이래선 안됩니다...우리나라...
자신에 대해서 관용과 아량이 필요하고 다른 사람에 대해선 엄정한 법집행을 요구하고 정말 어이 없는 나라입니다...
미국이나 영국같은 나라의 시민들도 과연 이런식일까여?
미국 영국을 예를 든다고 사대주의라 말하진 마십쇼...민주 민주 하니까
민주주의 역사가 오래되고 발전한 나라의 예를 드는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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