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배달원살인사건 두차례 난곳에 살고 있습니다.
경찰이 훤하 대낮도 아니고 순찰을 돌아야 할 심야에
공원에 앉아서 탱자탱자..신발까지 벗고..뭘 또 사 마셔가며..
40분을 놀더구만요.
두시간 도보순찰하고 두시간 순찰차탑승인데,
도보순찰 2시간중 40분이면..놀아도 한참 노는거죠.
음료수를 마셔가며 지나가던 남자와 노닥이고,
40분 땡까는걸 마침 들고있던 캠코더로 찍어서 경기경찰청에
진정했습니다.
그 40분동안 수다를 떨던 남자와 면담을 했다는 얼토당토않는
변명과 어디 사전에도 없는 "결략"이란 단어를 써서.(결락이겠지~)
근무결략(근무를 하지 않은것이 아니다 뭐 이런뜻같음)
이 아니라면서...불문조치했더군요.
그런데 웃기는건..앉아서 땡까던 경찰이랑..음료수 심부름하는
의경은 보이는데..서로 증인되라고 정작 둘씩 한조로 묶어다니는
또 한 명의 경찰은 40분동안 죽어도 안보인다는 사실..
차에서 잠자는건..
경기청 왈..그 결략인지 뭔지에 걸린다니..진정한번 해보세요.
뭐라고 또 감싸주는지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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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세금으로 기름넣어주고 경비주고 월급주니까
순찰중에 차안에서 낮잠자이나 자는거 뭐하는건지 한심해서 올립니다.
언제 수많은 사건들 처리할건가요?
몇몇 사람때문에 꼭 만인이 욕을 같이 먹어요
필요하시면 사이트에 사진 올려놓을께요 확인해보세요
얼굴도 자세히 나와있으니 정말 한심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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