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수원에서 중고차 매매업을 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2008년 3월29일(토요일)17시경 충남 예산 소재 성호 모터스 대표 김병길이란 사람한테 전화연락을 받고
2004년식 뉴에쿠스 3.0을 현금 2,150만원에 정상거래 차량, 자동차열쇠,보조키,이전서류(자동차 등록증, 법인인감증명서
법인등기부등본,사업자 사본, 매매계약서)를 양도받아 명의이전까지 마친상태입니다.
그런데, 보령경찰서 강력2팀에서 연락이 와 알고보니 도난차량(2008년3월30일(일요일))신고 되었다고, 차량을 강제
압수해야 한다고 2008년 4월1일 형사들과 원차주(법인)동생이란 분이 저를 찾아와 막무가네로 차량을 인도해야
한다고 합니다.
전 제가 정상거래로 차량대금을 지불하였고, 정상 명의이전 되었으니, 인도할수 없다고 거절했으며, 만약, 법적인
절차를 밟아야 한다면, 수원으로 사건을 이관해 달라 요구했으나 거절당했습니다.
상식적으로 보령경찰서 형사분의 행동이 도저히 이해가 안되어 이글을 게시판에 올립니다.
소시민으로서 불안하고 걱정이 되어 견딜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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