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수일전에 구로시장에서 젊은사람이 나이먹은사람을 일방적으로 때려눕히고, 도망가는것을 붙잡아서 112로 신고하고.. 계속 붙잡고있는중에 경찰이 늦게출동하여 멱살을 잡고 안보내주자 일행들을 내 손가락을 비틀어 지금도 일하는데 불편을 느끼고 있는바 하도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억울해서 이 글을 올립니다.
이세상에 범죄자가 도망가는데 위험을 무릎쓰고 붙잡아서 경찰에 넘겼는데 왜..내가 피의자 신분이 되야합니까›
그럼..이세상에 범인 잡을생각누가하겠습니까› 더 과관인것은 형사들이 하는말..붙잡을필요도없고, 신고만하면 된다고하니.. 그때는..이미 도망가면 어떻게합니까› 웃기는일이죠...그리고 피해자가 병원보내달라는데...보내지는않고..오히려..폭행을 하더군요..(경찰이..) 저는..장애자라 왜범인을 잡았는데..왜...병원안보내주고.. 방치하냐했더니..장애자면엎어져돼져버려라 하면서.. 폭언을 퍼붙고..오른쪽다리를 구두발로차 지금도 걷는데..불편을 느낍니다..
세상에..범인 잡아주고 경찰한테 폭행당했는데...결국에는 제가 피의자가 되더군요 한심스럽습니다.
어떻게..저말고 다른분들은 이런일을 안당했으면 좋겠습니다. 수많은 경찰들 잠도못자고 수고하는줄 알고있습니다. 그렇지만 단 몇사람이 경찰 위신을 깍는다면 국민이 누가 경찰을 믿겠습니까› 저는 이일을하나 하시라도 이런일이 벌어지지 않기를 바라면서 이글을 생각하고 생각한끝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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