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 막힙니다
대체 하루에 좇질범죄가 실시간으로 올라오는군요
고딩때 친구 중 경찰대학교 간 친구가 마침
달성경찰서에 근무하여
전화해 보니
아주 오늘 경찰관 강간 사건 때문에 죽고싶다더군요
사기혐의로 수배된 여성이 전직이
술집에서 일했는지도 모르겠다더군요(이 부분에 대해 편견을
갖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들어오는데 광채가 날 정도로 이쁘다네요
남자친구와 같이 등에 문신도 했다는데
중요한건 그게 아니죠
만약 이 여자가 설령 술집에서 일 했더라도
혹, 지금 일 한다 하더라도
성폭행 하라는 법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말 그대로 발정난 금수죠
이놈 문제만 아니라
자기 부임한 이래로 사기와 강간 사건이
가장 많이 접수 되었다고 하더군요
신고율이 낮다는 걸 감안하면
얼마나 빈번한지....
10대 강간에 대해서는 법이 성인과 그대로 적용 되어야 하며
물론 성인 범죄도 법이 너무 물렀지만
학교에서 선생님들은 학생들과 끊임없이 이어지는 상담을
하는게 다른 무엇 보다 지금 당장에 시급한거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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