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너무나 억울하고 황당한 일을 당하여 

불특정 다수인 여러분에게 저의 억울한 사정을 알리고 

다시는 저와같은 피해자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분노의 마음을 가라앉히고 이 글을 올립니다. 

 

정확한 사건내용 

<목격자가 졸지에 가해자로 되버린 황당한 사건> 

언제/ 

2004년 3월 16일 이른아침 7시10분경 

어디서:  

안산 와동 면허시험장삼거리 

어떻게: 

와동 면허시험장 삼거리에서 선부동으로 가기위해 1차선 정지선에서 정지하여 좌회전 

신호를 받으려고 기다리고 있던 중 

무엇을: <주행하는 쪽은 선부동방향에서 부곡동 방향이며> 

편도 2차선을 타고 흰색포터 차량이 전방 오른쪽에 있는 전봇대를 쎄게 

받은 상황을 목격하였음 

누가/ 

저를(목격자를) 가해자로 몰고 유가족 (부인 외 자녀 2명)은 해마루법인을 

통하 여 민사소송을 걸어왔음(법무부장관 천정배 포함) 

*설명이 필요함-해마루법인에서 04년 3월29일에 민사소송을 걸어왔으므로 

천정배국회의원이 관여가 되있었음, 그런데 지금에 와서 탈퇴하였으므로 모른다고 함  

왜/ 

그들이 왜 무고한 나를 ,나는 내가 본 그대로 목격진술만 했을뿐인데 이렇게 

내 목에 칼을 들이대는지, 내 인생을 망치려고 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가지않음 

 

*목격진술은 

당시 사고 후 목격자를 찾는다는 현수막이 걸리고 2주정도 망설이다가 4월3일 

토요 일에 큰아들과 같이 안산경찰서에 가 담당경찰관에게 목격진술 함 

 

현재 진행상황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가? 

상대방이 저에게(목격자에게) 해마루법인을 통하여 민사소송을 걸어왔기에 

억울하고 황당한 마음 이루 말할수 없지만 일단 접어두고 

저역시 변호사를 선임하여 30일 이내에 답변서를 제출해야 하는 급박한 

상황이기에 변호사 선임비 330만원을 구하고 있는 중 

 

저의 개인적인 생각 

세상이 각박하고 몰인정하다고 많이 들어왔다. 

나는 왜 그런지 이유를 정말 몰랐다. 

목격자가 졸지에 아무 이유없이 가해자로 바껴버리는 세상. 

이 세상 어느누가 교통사고를 목격하고도 진술을 할까? 

사람들은 그런다. 

목격진술하는 사람은 멍청하고 병신같은 사람만 그런짓을 한다고 한다. 

길가에 사람이 쓰러져 있어도 그냥 지나가야 된다고 얘기하고 

그렇게 하는 것이 똑똑하고 지혜롭다고 한다. 

뭔가 잘못돼도 엄청 잘못됏다. 

정말 이 나라에는 사회적정의가 없는걸까? 

애매하게 고통을 당하고 시련을 당해도 

이사회에서는 대안이 없는걸까? 

목터지라 울고 싶다. 

인생40년! 

그저 열심히 성실히 산것뿐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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