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분명히 제가 잘못한것은 인정합니다..
돈도 다 냈고요..
근데 다른게아니라.
경찰은 무단횡단 해도 되고...시민은 못하는겁니까?
바빠요?바쁩니까?
제가 보니깐...느긋하게 걸으시면서..무단횡단 하던데..
내눈이 이상한겁니까?
버젓히 지나가시던데요..이의제기하니깐..
경찰은 근무중이고 바빠서..한다고..
저도 바빳습니다...그러곤..저보고선..
바빠도 지킬건 지켜야죠?
당신이 바쁜거랑..내가 바쁜건 틀린건가요?
분명히 이유랑 목적은 틀리더라도 분명히 바쁜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하나더..
안전모 미착용...이것도 걸리고.제가 잘못을 시인하는데
내가 따졌죠..다른차는 안전벨트 안매고 휴대전화하는거
하이바 안쓴거..왜 안잡냐..따졌죠..
당신이나..잘해...반말입니까?
어이없네?내가 반말했는교?이게 멉니까?
그러면서..우리도 한계가..있다고요?
한계있는데 왜 하십니까?
경찰이고 공무원이고 저도 세금냅니다..내 이름으로 된 세금
그리고 한계가 있는데 추석때 20M마다...
경찰관들이 늘비 해 있습니까?
그 추석때 많은 인원들은 도대체 어디서 무엇하길레?
보이지 않는거죠?
나참 어이가 없네..
형식적인 답변할려면..답변하지 마십시요..
그런답변 받아봐야..내 속만 미어터지지...
아무튼 제 속뇌를 다 털어 놓았습니다..
수고하시고..저기 위에 뜨는것처럼..
최상의치안서비스 해주십시요
무서워서..밤에 돌아다니지를 몬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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