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십니까 저는 택시 운전을 하는 사람중에 한사람 입니다...
대한민국 경찰은 민중의 지팡이라고 시민들이 많이 이야기를 하지요!
민중의 지팡이가 도대체 지팡이 룰이 어떤것인지 구분하기 힘드네요
택시기사나 시민이나 다 대한민국 경찰이 보호하에 있는데
어찌 이렇게 힘이드는지........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005년 11월20일 자정을 넘긴 시간쯤...... 남대문 에서 답십리로
가던도중......손님이 택시비가 없다해서 신당역 사거리에 있는 율원파출소 앞에
정차를 하였고 경찰의 도움을 받고자 112에 전화를 하였습니다...
출동 또한 한참있다왔고 어이가없어서 손님이 택시비가 없어서 여기에 왔습니다...
라고 하였더니 대번에 저희는 택시비를 받아드릴 의무가 없다 라고
단번에 짜르더라구요......
그러면서 경찰관이 하는말 손님에게 택시비가 있냐라고 물어보더라구요
그러니 손님이 지갑을 보여주면서 나...돈많다고 하여서 경찰관이 손님 지갑을
눈으로 확인을 하였습니다....
웃낀건 경찰관 왈" 저희는 손님에게 돈을받아줄 권리가 없다 하였습니다...
하지만 무임승차도 아니고 돈이있는데 안주는데 시간은 1시간30분가량 소비하구
택시기사만 손해보구 이게 뭐하는 겁니까?
경찰관이 아무것도 현장에서 처리도 못해주고 아까운 시간만 허비를 했지 뭡니까!
그래서 112센터로 전화를 해서 물어보니 그냥 딱 끊어 버리더라구요
뭐이런 시스템이 다있나요? 전화번호 통화내용 을 간략하게 올릴까요?
그러면 당직근무자는 윗사람에게 한소리 듣겠지요....
어디 경찰관 부실한 행동을 보구서 의뢰를 할수가 있나요....
112에서는 이문제를 사건화 해서 경찰서로 가라고 하던데요!
출동한 경찰관은 112누가 사건화 하라 했냐며 나한데 시비를 거냐고 말을 하더라구요
기가막혀 누구의 말을 들어야 합니까?
부실한 대답...전화를 일방적으로 끊어버리는 행동 출동한 경찰관의 태도 그리구
경찰관의 룰 참으로 한심합니다...
집안에 경찰이 2명이나 있는 데요 앞으로 밥먹을때 가족을 색안경끼고 바야할것 같아요
똑같은 사람아닙니까? 나말구 근무할때는 이렇게 행동을 똑같이 할거 아닙니까!
본인이 택시를 하면서 콜을 가입했더니 콜센타 측에선 112범죄신고 차량이라는 스티커를
붙여 주더라구요...
이시간 이후 부터 저는 스티커 뜁니다...
앞으로 안녕하십니까 여기는 112범죄신고 센타 입니다...
방금전 강도사건 발생 용의자 ㅇㅇㅇ 하면 저는 그룹에 대놓고 욕을 할것입니다....
너희가 택시기사 알로 보냐고.......
택시기사가 술취한 손님한데 맞고 있어서 112신고하면 28분
왜! 사람 죽은 다음에 오지 거북이 경찰 우리나라 폭주족 오토바이 차량 단속은 못하면서
왜 애꿋은 시민만 족치나 쪼그마한 오토바이 하나 못잡으면서.....
소리만 앵 앵 앵 요란하게 하면서 나 경찰이다 빨리 도망가라 하지를 않나 뭐하는 건지
112님들 이거알아요 경찰일이 얼마나 바뻐서 시민의 발걸음에 도움이 되는지는 몰라도
당신들이 당했다고 생각을 해보구 당신들 가족이 당했다고 해봐요 과연 이러한 행동을 할수
있을런지 아마 더난리가 났을껄! 푸~~~~하~~~~하~~~~
이내용이 간략하게 자유게시판에 올리지만 님들아 정리해서 청와대 민원실 로도 올릴 겁니다
이거 참을라 해도 도저히 못참겠는걸요! 한번 봅시다.....
어떻게 행동을 하시련지.....수거하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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