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정말 어이가없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먼저 상황에 대하여 설명하겠습니다.
2010. 03. 14일 21:20분정도 장소는 복정역에 위치한 송파차고지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전 버스를 기다리다 50대 초반정도 되어보이는 남녀 두분이서 다투는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그러다 남자가 여자의 면상을 강하게 때리더라구요 참을 수 없었지만 마음을 다잡고 견디었습니다.
근데 그남자가 저를 계속 쳐다보다 저에게 오더니 왜쳐다보냐면 시비가 붙었습니다.
전 술을 마시지 않은 상태였고（원래 술을 거의하지 않습니다.）그 남성분은 상당히 취기가오른 상태였습니다.
그 후 약간의 실갱이붙었고 경창을 부르게 되었습니다. 제가 112에 신고한 시간은
핸드폰시간으로 22:00분이었습니다. 경찰이 도착한 시간은 22:12분 정도였습니다.
평상시라 생각했지만（이런신고는 해본경험이 없습니다.）바로옆 복정파출소에서
거리는 차로 30초 거리였죠...하지만 문자에 찍힌 곳은 "문정서파출소"라는 곳입니다.
관할 지역이아니라는 것에 늦장대처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늦게 도착한 경찰의]
어이없는 횅동은 여기부터입니다. 전 그 광경을보고 목격한 신고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경찰이 오자마자 절보고 하는말은 아주 강한시비조어투로 뭔일이에요?
라는 말과함께 상황을 제대로 듣기도전에 남자가여자를 때리는데 저보고 뭘 신경쓰냐는
말이었습니다. 그순간 당황하여 제대로 말을 못하였는데 이게 경찰이 해도되는 말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만약에 옆에서 사람을 죽이는데도 신경쓰지 말라는 얘기입니까?
또한 신고자에게 되려 무슨상관이냐 사람많으니 경찰서가서 얘기하자하니
강한 비웃음과 어이없다는 말투였습니다. 계속해서 저에게 신경질적인 말투와
너는 니 갈길이나 가라하는식으로 말을하는데 그 남성과 무슨 관계인가하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첫째로 위급한 상황은 아니었지만 도심에서 차도별로 없는 시간에
늦게 대처한 경찰과 둘째로 그러한 광경을보구 신고한 신고자에게 대하는 태도.
이게 대한민국 경찰의 현주소입니까?
경찰은 국민위에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을 보호해야하는 국가서비스,
경찰서비스가 아닐까 생각듭니다. 경찰에게는 윤리강령조차 존재하는 않는건가?
공직자윤리법도 안보구 교육도 안시키나?
가장 낮은곳에 가장 큰 것이 있다는거 명심바랍니다. 다시는 어떠한 일로도 저에겐
신뢰받지 못하는 경찰이 된거 같습니다. 출동경찰의 이름은 모르지만 22:12분쯤
송파차고지로 출동한 경찰에게 국민에게 봉사하는 정신과 윤리강령을 절대로
잊어버리지 않도록 교육조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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