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2월 12일 금) 오전 9시 40분경
영등포 경찰서 지능계 신** 형사의 폭언 (반말, 욕지거리)로 인하여
정신적인 피해를 입었습니다.
상술한 시각에 유선 통화상 작년 12월 게임장에서 손님으로 게임을 하던 상황에 대해서 경찰서 방문과 재차 진술을 요청받았으나 이를 거절하는 과정에서,
신** 형사라는 사람은 다음의 내용등의 폭언을 자행하였습니다.
1. "한번 이리로 와...한번 더 진술해........오라면 올 것이지 왜 말이 많아"
2. " 너 66년 생이지 새꺄, 어린놈의 새끼가......"
3. "야, 인마.. 너 대한민국 사람아냐? 경찰에게 왜 이렇게 삐딱하게 굴어..."
4. " 야, 인마, 너 지금 영등포 어딘가에 있지?"
본인은 통화중 반말하지 말 것과 욕을 하지 말것을 거듭강조하였으나, 계속 되풀이 되는 반말과 협박조의 어투는 한동안 이어졌습니다.
우선 묻고 싶습니다.
1. 본인에게 폭언은 행사한 담당 형사에게 '모욕죄'가 성립되는지 유무
2. '모욕죄'가 성립되지 않는다면 경찰서 내부에서 해당 형사에게 어떠한 내용의 처벌이
가능한지 여부
3. 영등포경찰서 서장과의 면담 성사여부
오전 11시경 영등포경찰서 청문감사실을 방문하여 항의하였으나,
'같은 경찰관으로 죄송하다', '담당형사를 한번 혼내주겠다.', '인사고과에 반영하겠다', '약 2개월 내에 처벌 내용을 통보해 주겠다'...
등등의 막연한 내용을 들었을 뿐입니다.
그래서 더욱 화가 납니다.
좀 더 구체적인 처리내용과 개선방안을 알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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