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15일 월요일 오후 4시 45분경 부산역 건너편 국민은행앞 약국앞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친구와 함께 남포동을 가기전 국민은행에 돈을 입금하러 내려가고 있었을때 생긴일입니다
친구가 내려가다가 침을 뱉았는데 경찰관이 다가오더니 아가씨 길에 침뱉으면 벌금이라며
신분증을 제시하라고 했습니다.
친구가 잘못을 했기때문에 신분증을 제시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학생이냐고 물었습니다.
친구가 중고등학생이냐고 하는지 알고 아니라고 하니 뭐하냐고 묻길래 가만 있으니 대학생
이냐고 물었습니다.
그래서 그렇다고 하니 어느 대학을 다니냐고 하길래 부산에 있는 모대학이라고 하니 대학도
다니면서 그런행동을 하면 되겠냐면서 뭐라고 하고 있길래 저는 옆에서 가만히 있었습니다.
그런데 조회를 하고 나더니 학생이니깐 벌금을 안물리겠다고 앞으로 그러지 말라면서 가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친구와 건널목을 건너면서 새해벽두부터 진짜 할일 없다 면서 진짜 어이
없다면서 가고 있는데 경찰관이 거기 아가씨 서보라면서 친구에게 지금 뭐라고 했냐면서 화를
내길래 친구가 무슨말을 했냐면서 제가 따졌습니다.
친구는 아무말도 안하고 정말 어이없다면서 그랬는데 제가 한말을 듣고 쫒아와서 벌금 딱지
끊어야겠다면서 신분증을 다시 달라고 하길래 제가 화가나서 친구는 아무말 안했는데 왜그러
냐면서 아저씨 진짜 황당하다면서 우리는 우리끼리 말도 못하냐면서 말을 했습니다.
그러니 그 경찰관이 어린게 ㅆㅏ가지 없게 말한다면서 그 대학 다니면 다 그렇냐면서 뭐라고
하길래 저 졸업했는데요 하면서 저 사회인이라면서 이제 직장인이라면서 그렇게 했습니다.
그러니깐 경찰관이 한다는 말이 술집여자냐고 술집다니면 다 그렇게 ㅆㅏ가지 없냐면서 말을
하는 것입니다. 저는 순간 너무 황당하고 화가나고 심한 모욕감을 느꼇습니다.
경찰관이 어린 사람이 ㅆㅏ가지 없게 말한다고 술집여자냐고 말을 하는데 사람들 많은 큰도
로에서 한 여자에게 술집여자라고 하는데 그게 대한민국 경찰이 시민한테 해도 되는 말인가
싶기도 하고 정말 화가 너무 났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을 그렇게 하면 다 술집여자냐고 따졌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친구에게 벌금
딱지를 끊어야겠다면서 신분증을 다시 제시하라면서 화를 냈습니다. 그리고는 어딘가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까 안끊는다고 해놓고 왜그러냐고 친구가 무슨말을
했냐면서 그러니깐 얼굴 가까이로 다가와 때릴것같이 위협적으로 말을 하기 시작하면서
진짜 ㅆㅏ가지 없다면서 말그딴식으로 하지말라면서 뭐라고 하는것입니다. 순간 정말
맞을꺼 같은 느낌을 받았고 친구도 그런 느낌에 경찰관을 떼어내면서 제가 잘못했다면서
제가 잘못했으니깐 가시라면서 그러니 등뒤에서 ㅆㅏ가지 없다면서 뭐라고 하고는
사라졌습니다.
그 경찰관이 제복을 입고 어깨에 은색으로된 모양의 뺏지? 같은게 두 개였던걸 봤으면
그경찰관 이름은 강병수이고 30대 후반으로 생겼으며 주민등록번호 조회하는 핸드폰에는
8이라는 숫자가 적혀져있었습니다.
제가 이제 21살인데 대한민 국경찰관이 저에게 술집여자냐고 소리를 질러대면서 뭐라고
하는데 정말 화가 났으며 정말 내가 술집여자로 보이는지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저도 말을 ㅆㅏ가지 없게 했지만 그 경찰관도 말투가 곱지 않았습니다. 제가 말을
ㅆㅏ가지 없게 하긴 했지만 직장인이라고 말한순간 술집여자냐고 소리 치는데 정말 너무
화가나서 눈물이 나려고 했습니다. 이제 막 대학을 졸업해서 사회에 진출하는 어린
사람에게 술집여자라고 사람들 많은곳에서 그러는데 정말 화가 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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