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엿같은 나라 국민들은 이름모르고 갈 곳없는 사람 21명 죽인 살인범보다 순간적인 판단착오로 피해자 엄마 발로 찬 경찰이 더 나쁘다는 엿같은 나라입니다.
유영철이가 정신이 이상해져 사람을 죽였다는 말은 기자들이 나불거리는대로 믿으면서, 경찰이 순간 판단착오로 저지른 일이라는 것은 절대 믿지 않는 엿같은 나라입니다.
길거리를 나가보면 자신의 직무에 성실하고 국민에게 친절한 경찰이 더 많은데도 조금 자기한테 불친절하고 자신의 성에 차지 않는 행동을 하면 곧바로 '경찰이 어떻고' '짭새가 어떻고' 욕하는 엿같은 나라입니다.
법을 집행하는 경찰관은 비난하면서 무소불위의 펜대권력을 가지고 있는 언론은 의심하지 않는 엿같은 나라입니다.
자기가 피해자면 사형시키라고 목소리 높이면서, 가해자 입장에 서면 인권이 어떻고 죄를 뉘우칠줄 모르는 그런 비겁한 국민들이 많이 사는 엿같은 나라입니다.
따지고 보면 세금내는 것도 없는 놈들이 공무원을 욕할 때면 꼭 '국민의 세금' 을 들먹이면서 공무원은 세금을 내지 않는 것으로 아는 무식한 국민이 사는 엿같은 나라입니다.
이런 엿같은 나라도 국가라고, 이런 엿같은 국민도 국민이라고 밤잠 설쳐가며 이 나라를 지키는 모든 여러분께 경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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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한 놈들아
그래 아직까지 분안풀렸냐
내가 이렇게 말하면 또나보고 경찰이니 경찰가족이니 그러겠지.
그래 니들 꼴리는 데로 생각해.
나조만간 양아찌짓할란다.
니들이 맨날 짭새니 경찰이니 보기싫다고 햇지.
그래서 내가 니들집찾아가서 범죄저지르면.
니들 경찰도움절대 받지말아라.
니들 스스로 나 잡아봐라.
멍청한 것들아.
필요할때는 아부떨구 무슨일생기니깐 졸라 욕하고 씹구.
그러니깐 우리나라 개판이야.
속물근성들아.
벽잡고 반성해라 짜슥들아.
니들은 니들밖에 생각안하지.
벼엉신들.
그아줌마.
맞은것은 안타깝지.
근데 그형사가 죽어라고 일부러 발길질했겠냐.
아줌마 양산들면 흉기아니라구?
양산끝에 눈찔려봐 실명해.
내친구 싸우다가 양산에 눈찔려서 아직까지 한쪽안보여.
잘알고 떠들어라.
만약에 그형사가 그아줌마 안막고 나둬서 눈찔리거나 머리맞으면
니들은 분명 또 형사 욕할꺼야
그것도하나 제대로 못막았냐구.
글구 그유가족 아줌마.
쪽팔리는줄아세요.
그렇게 욕하고 국민들이 그러는데 나서서 그만하라고 말하던지.
아직까지 이문동사건 증거없는거 모르쇼
유영철이 죽였는지 누가죽였는지 모른다는말이요.
무조건 유영철이했다고 하니깐 당신은 믿소?
참나.
유영철은 어차피 사형될몸
그잘난놈이 더죽였다고도 말할수있다는말이요.
근데 당신은 판결도 안났는데 왜양산들고 뛰어드쇼.
잘못된 행동이요.
반성하쇼.
나한테 태클걸놈들은 다 정신병자로 간주한다.
그러니깐 태클걸지말구.
내가 니들 찾아가께.
그러니깐 경찰에 신고하지마.
알아서 잡아.
경찰없이 니들이 잘살꺼 같아.
말을 내뱉기전에 상대방 입장생각해봐.
니들그잘난 입으로 떠들지말구.
알겠지.
그리고 방송국 언론 졸라 떠드는데 니들도 똑같아 방송국들아.
니들 무슨일나도 경찰도움받지마.
받기만해봐라.
더러운 족속들.
하여튼 내가 사는나라지만.
니들같은 인간들하고 똑같이 사니깐 짱난다.
돈있으면 외국으로 가고싶어.
마지막으로 나한테 태클걸놈들.
내가 찾아가께 주소남겨.
절대 경찰에 신고는 하지마.
니들이 알아서 나랑 맞장뜨자.
충분히 이겨주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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